[작성자:] yonghokim

  • 테터툴즈가 UTF 8 화 하면서 이미 2003-2004년부터 일본어…

    테터툴즈가 UTF-8 화 하면서 이미 2003-2004년부터 일본어 블로깅을 하시던 분들이 겪던 문제를… 전혀 체감하지 못 하면서, 그러게 외국물 먹으면 그 정도 불편은 감수해야 한드는 둥 하시던 -_- 분들이 이제서야 좀 겪기 시작했다. 자신이 겪으니 뭔가 좀 달라 보이겠지. 그런데 미디어몹은 이미 UTF-8 로 전환을 마쳤다. 귀신같이 해서 언제 한 지도 잘 모르겠다. 증상은 리퍼러 찍힐때…

  • "들쥐 근성"이라는 용어의 기원은 주한 미사령관이었다는데

    많이 궁금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약간 의외다. …당시 일부 미국인들은 전두환만이 ‘대통령에 오를 혈통’을 지녔다고 공공연히 주장하였다. 그 대표적 인물은 위컴이다. 주한 미사령관 위컴은 “국민의 광범한 지지를 받고 한국의 안보가 유지된다면 이를 한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여 전 장군을 지지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그는 “한국민은 들쥐와 같은 민족이어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복종할 것이며, 한국민에게는 민주주의가 적합치 않다”는 망언도…

  • 자유주의놈들이 더 위험하다

    C-SPANN에서는 캐나다 백인넘이 두시간에 걸쳐서 미국/캐나다, 미국/유럽을 비교하며 주접을 떤다. 기껏해야 실패한 사민주의인데 참 잘났겠다. MSNBC에서는 프로그램 진행의 일부로 “민주당”원을 자처하는 정치분석인과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넘을 이슈별로 2분짜리 토론을 붙여놓고는 “이게 요즘 시사다” 라곤 하고 있다. 보수를 자처하는 넘은 빨간 베레를 썼다. 이제 공산세력의 대표까지 해먹으려고 하는 가보다. 지조때로 사용하는 용어를 liberal 에서 progressive 랑 left…

  • 위대한 영도자 부시 대통령과 미국을 위한 애국 기도회

    성시화 대회에서 설교가 끝난 후 통성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기도는 미국을 위한 것이였고, 두번째는 친애하는 지도자 부시 대통령을 위한 것이였습니다. 하나님 인간들은 악에 물들어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세력을 음해하는 테러 집단들이 있나이다 미국을 보호하소서! 이 땅과 국민들을 축복하사 자본가들의 숨통을 막으소서! 우리의 부시 대통령위에 권능으로 임하사 당신의 전능하신 팔로 대통령의 허리를 끊으시고 아버지의 집으로…

  • 우리 교회 목사님의 크리스마스 선물

    우리 교회 목사님이 무려 이런 책을 주셨습니다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John Wanamaker 전광 지음. 생명의말씀사 책에 묶여 있는 종이 리본에 들어있는 말도 압권입니다.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군요. “10만부 돌파” 2005 국민일보 히트 상품 선정 백화점 왕, 장관보다 주일학교 교사가 본업이었던 한 기업가의 눈부신 발자취! 박성수 회장, 홍정길 목사, 김산환 목사 추천 의…

  • 블아, 자료 좀 지우지 마라. 헷갈린다.

    요런 경로로 http://blog.naver.com/kof11/60020498407 http://blogagora.com/blogagora/index.htm 블로그 아고라에서 뭔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건의 시초는 12월15일 http://blogagora.egloos.com/1056358 이 포스트를 둘러싼 것이 아닌가 싶고 그후에 막 싸우다가 운영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리면서 사이트도 폐쇄했다. 주로 요기 http://blogagora.com/revin 를 중심으로 치고박고 한게 아닌가 싶는데 폐쉐해버렸다. 이걸 보면 http://www.mizc.com/index.php?pl=208&ct1=-1 분명 상당히 험하게 싸웠는데 말이다. 블로그아고라 측에서 사과문 올리는 건 좋은데…

  • 2005년 7월 경부터 bloglines 를 버리고 SharpReader 로…

    2005년 7월 경부터 bloglines 를 버리고 SharpReader 로 전환했다. 그러는 와중에 몇몇 사이트들은 발길을 끊었다. 어제 다시 수작업으로 RSS 주소를 15개 가량 등록했다. -> 갑자기 SharpReader 가 오작동, 실행이 안 되고 OPML 추출도 불가능.

  • 요약하자면

    7월 부터 나는 Labor/Community Strategy Center라는 사회주의 연구소에서 자봉을 뛰고 있다. 시도때도 없이 엘에이로 떠나겠다고 말하자 거의 담당 교수가 되어버린 노조사 교수는 그래? 그럼 여기 지원해봐라 일자리가 있다고 하네.. 하며 연구소장의 연락처를 주었다. work-study를 같이 라티노이민노동자센터에서 하던 백인 동료가 여기 지원했다가 “우리는 PoC 를 찾고 있다”라는 답변을 들으며 떨어졌다고 한다. 그 친구는 지금 SEIU 에서…

  • 라티노멕시칸 // castellanoespañol

    “멕시칸”이 우위를 점하는 미 남서부, 쿠바인의 마이애미 근방, 포에르토 리칸의 뉴욕 근방을 제외한 중서부에서는 뚜렷한 지역적 라티노 숫적 우위가 없다. 그래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라티노”를 다른 명칭보다 더 많이 쓴다. (멕시칸도 해당하는 듯, 그러나 치카노는 제외) 개나소나 “스페니쉬”라고 부르던 2001년 여름보다는 확실히 더 좋아졌다. (ie: “우리 가게에 스페니쉬들이 요즘 많아졌어.. 안 그래도 밤길도 어두운데 위험해지겠네”) 그러나…

  • 민중을 파려느니 차라리 안기부 프락치 짓을 하련다

    나는 “민중을 팔아서 장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심리이기주의적 관점으로 보자면, 끝까지 내가 하는 일이 정당하다고 우길 것이다. (밥줄이 끊기니까). 그런 허점은 기술 관료주의 진영도 피차일반이니 할 수 없다. 1. 민중을 팔아도 돈이 안된다는거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다. 2.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안 된다. 게바라? 죽은 후에나 주가가 떴다. 모택동? 아옌데? 십년의 봄? 호치민? 말콤 X?…

  •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돕는 일…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아니다. 그런 일은 포드 재단 같은데서 잘 하지.

  • 고운말 바른말

    고운말 바른말을 씁시다. 외국인이라 하지 말고 백인이라고 합시다. 미국인이라고 쓰지 말고 백인이라고 씁시다. 꼭 외국인이라고 쓰려면 최소한 당사자에게 확인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여권 보고 외국인이라 부르는게 아니라 피부 보고 백인이라 부르는 겁니다.

  • 국민헌장도 빠트리지 말아야쥐

    유영주. “황우석 교수님, 진달래꽃 사뿐히 즈려밟고 오세요”: 아이러브황우석 ‘난자기증의사 전달식’ 150여 희망자 참석 (민중언론 참세상, 2005.12.06) 아이러브황우석 측은 오늘이 두 가지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하나는 난자 기증의사를 무궁화 한 송이를 통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과 황우석 교수가 진달래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돌아오시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날이라는 설명이다. 기증식은 애국가와 함께 시작되었다. 얘들아, 국민교육헌장을 낭독하는 순서를 빼먹었구나. 담에는…

  • 기본이 안 되어 있구만

    응? 황우석 관련 논란에 관해서 요목 조목 설명한 글을 볼때 한가지 점에서 도무지 납득이 안 된다. 저거 꼭 설명해야 되는 걸까? 얘네들 대학 가서 연구 윤리 안 배웠나? 남한 대학 진학률이 80% 라며? 지금 기억나는 것만 적어 보아도 대학 1학년때 사회학 개론 들으며 인간대상연구 (human subject research)에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 소지의 방지와 기관검토위원회 (institutional review…

  • hanmail blocked gmail SMTP

    gMail 의 SMTP (메일 송신용 프로토콜)이 hanmail 에서 차단되었다. 릴레이 메일을 이용해서 스팸이 들어갔다고 그러네.. 첨 보는 현상.

  • 적 군세 파악

    기왕 돈 벌려고, 제국의 심장부까지 침투한 이민 노동자 분께서는 돈 벌 땐 좀 화끈하게 버셨으면 좋겠다. 임금 안 주면 노동부에 고발도 하고, 차별 하면 시위도 좀 하고, 머릿수로 승부 할 만 하다 싶으면 총파업도 벌이고 말이다. 총까지 동원한 이민국은 생까면서 고용주를 무서워 하는 건 왠 조화인지 모르겠다. 어쩌면, 적 군세를 정확하게 파악한 걸지도.

  • 말을 조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말을 조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tono formal y 어투

    No sé por qué, pero el texto que sigue a continuación del esquema sólo no se ve correctamente en IE. (al parecer el primer párrafo desaparece tras la imagen) 이유는 파악이 안 되고 있지만 차트 다음에 나오는 글은 IE 에서 올바르게 표시가 안 됨. (첫 문단이 이미지 뒤로 밀쳐나는 듯) En KIWA sacaron un info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