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yonghokim
-
흑흑 집이다 집 건조한 겨울에 나돌아다니면 이렇게 피부가…
흑흑 집이다 집 건조한 겨울에 나돌아다니면 이렇게 피부가 까진다. 미네소타에 있을 때는 발꿈치 뒷쪽이 갈라지고 피가 났었는데 이제는 손가락까지..
-
디씨에서 시위하는 동안 방문한 루터교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다가…
디씨에서 시위하는 동안 방문한 루터교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다가 주보에서 발견하고 문화적 충격을 받은 다양한 성례식 옵션들
-
트럼프 행정부를 보면 사리사욕으로 가득차고 양심이 하나도 없는…
트럼프 행정부를 보면 사리사욕으로 가득차고 양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로 정부 요직을 채워넣기도 쉬운 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당장 지가 임명해둔 장관, 부장관, 부장급들이 등에 칼을 꽂는 모습을 보면.. 아니 이런 인물들은 다 월스트릿에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누가 확실한 물욕을 포기하고 불확실한 명예욕을 선택할까? 애초에 시간당 벌이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월가 승이고.. 사실…
-
거의 2년 가까이 서피스 계열 4개 종 아이패드…
거의 2년 가까이 서피스 계열 4개 종 / 아이패드 / 하이브리드 등을 다 만지작 거리다가 2015년 11월에 서피스 1 프로를 공짜로 얻고, 4개월 전 리펍 Dell Latitude 11 (5175) 를 한대 샀다. 용도는 노트북 대용+가끔 펜으로 낙서나 그려보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살 때의 생각은 “어차피 노트북 용도로는 일년에 서너번 밖에 필요없으니, 이 기계를 쉬게 두지 않고…
-
오늘 얼바인 행사 집회 땜에 터스틴에 기차 타고…
오늘 얼바인 행사/집회 땜에 터스틴에 기차 타고 가는데 유니언역에 도착해서도 눈치못채고 (졸았나?) 8분 가까이 지하철 안에 앉아있기만 하다가 겨우 나와서 기차 출발하기 3분 전에 극적으로 탑승 성공했어.. 하아 뛰어서 땀난다..
-
나는 2009년 정도 부터 평화의교회 설교 및 성가대…
나는 2009년 정도 부터 평화의교회 설교 및 성가대 영상을 맡고 있다. 2012년부터는 정식으로 설교를 동영상 형식으로 올리기 시작했지만 (이전은 오디오만) 그것은 보기에는 좋지만 결과적으로 예전에는 20분 정도면 끝나던 설교 편집 작업이 1시간, 또는 그 이상으로 마구 늘어나는 결과를 낳았다. 업무 때문에 가끔씩 설교 업로드가 2-3주씩 밀렸고, 최근에는 “아예 그 작업을 같이 할 팀을 꾸리는게 어떻겠느냐”라는…
-
시위동안 심심해서 음악을 틀고 있다 50대 참가자분에게 곡을…
시위동안 심심해서 음악을 틀고 있다. 50대 참가자분에게 곡을 선곡하시라고 말씀드렸더니 강남스타일로 포문을 열더니 빅뱅, DJDOC 등을 틀어놓고 흥얼흥얼 춤을 추더니 급기야 뽕짝으로, 조용필 제1집을 틀고는 이제는 안 선곡권을 안 놓으시려 함 OTL
-
그러고보니 내가 한국 음악을 접하는 경로의 90% 정도가…
그러고보니 내가 한국 음악을 접하는 경로의 90% 정도가 노래방인듯.. 대부분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듣게되고, 별일이 없는 한 노래방에서만 계속 듣게 된다..
-
한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재정 전략은 중앙일보 2-10-2014 같은…
한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재정 전략은 (중앙일보 2-10-2014) 같은 조사에의하면 미주 한인의 약 3 분의 1은 은퇴후에 필요한 소득이 얼마인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라는 것이다. 이는 일반 미국인들의 비율과 비교해 볼 때 많은 격차를 나타낸다. 거꾸로다. 번역이 잘못 되었다. 3분의 1이 은퇴 후 필요한 소득이 얼마인지 알고, 일반 평균은 3분의 2이기 때문에 평균보다 낮은 것이다. 영어 원문은…
-
Europa Universalis 4 스트리밍 환경은 다른 게임에 비해…
Europa Universalis 4 스트리밍 환경은 다른 게임에 비해 꽤 독특하다. 아무 말도 않고 게임만 하고 있는데 5명 정도는 와서 본다. 그리고 간혹 가다 자신의 나라 주변을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어제는 10명이 들어왔는데 채팅창이 터키어, 폴란드어, 이태리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의 향연이었다…. 아직 다 일일히 번역기에 넣어 돌려보지도 않았다..
-
오늘은 밥먹기 렙4 도전과제인 닭고기를 먹어보자 에…
오늘은 밥먹기 렙4 도전과제인 “닭고기를 먹어보자”에 도전해봅니다. 기존에 미리 양념된 닭고기를 오븐에 구워서 여유분의 경험치를 확보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지만, “과연 맛있을까?”와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나지?” 는 여전히 험난합니다. 신선하고 맛있기로 소문난 제품의 순살 닭다리를 아마존을 통해 배달받습니다. (어제 순살 가슴살을 아무 양념 없이 구워먹기만 했는데 의외로 꽤 맛있었음!) 츤츤거리며 짐짓 무성의한…
-
https youtu be QyTKhDGV7L0 미국 대학에서는 상위 1%와…
미국 대학에서는 상위 1%와 상위 0.5% 사이를 구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다른 요소 감안하고 나면 시험 점수는 상위 3%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변별력을 따지는 이유는 “경제 구조”와 “부모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식으로 입학 처리하면 부모들 소송에 쉴날이 없을껄요? “아니 아무개 아들은 합격했는데 걔랑 우리 아들이랑 점수 차이가 안난다 이유가 뭐냐”이 답변에 “에세이에서 담당자가…
-
나무위키에 트럼프 항목을 작성한 사람이 트럼프에 상담한 호감을…
나무위키에 트럼프 항목을 작성한 사람이 트럼프에 상담한 호감을 보이고 있다. 무슨 뻘짓을 해도 진중하게 “대통령은 무슨 대응을 했다”라고 쓰는 것이다 예를 들면: 트럼프는 ‘마녀사냥’ 이라고 즉각 반박에 나섰고 백악관 법무팀을 소집해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목격한 것은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주요 증거가 하나 더 터진 것이고 항상 그렇듯이 그날 저녁에는 백악관의 전통적인 포지셔닝…
-
어제 outlast 2 플레이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프롤로그와…
어제 outlast 2 플레이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프롤로그와 이후 교실에 들어갔을 때 잠깐 생기는 플리시백으로 추측해볼 수 있는 스토리는 주인공은 이 마을에서 자랐다. 주인공이 아직 고등학생이던 어느날 갑자기 교주가 나타나더니 사람들을 광기로 몰고 갔다. 기독교 계열 신흥 종교로 보임. 많은 이들이 신흥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아 처형되었다. 이게 주인공의 꿈 속에서 학교 복도에 피바다가 몰아치는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