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옮겨갈려구 짐을 바리바리 싸는 중
http://yokim.net/wp
#MotivateKorean aigo baccano dream LA Marathon podcast tactics UX 위대한 남한 평화의교회
이리 옮겨갈려구 짐을 바리바리 싸는 중
http://yokim.net/wp
fidesmea 님, 작업중 입니다.. 궁시렁 궁시렁..
일단 방명록은 링크해두었음..
머.. 대략 각각의 링크에 클릭하곤 “저장된 페이지”를 누질름
생각해보니 요 링크를 따라가시면 대략 아래 페이지를 이용하시는 것보다 좀 더 빠를 것임. 클릭해보시면 이해가 되심.
12월 27일
guestbookpage1
guestbookpage2
guestbookpage3
guestbook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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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은 캐쉬가 안 되있네 (?) –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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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복잡한 내용은 여기..
..
less.. ,
구글 캐시 서버
-빈도
-사용사례
-한계
아카이브 서버
-사용사례
-한계
검색 변수
site:
미디어몹 내부 검색시 특성
postlist
postview
php
asp
visitlist
replylist 고정주소를 쓴 후 inc 함수를 이용한 엑셀 페이지에서 메모장으로 옮긴 후 HTML 화 하는 게 최고의 효율
무버블 타입 (movabletype.org)을 설치해보다. 일부러 매니아들만 설치하라고 매뉴얼을 복잡하게, 성의 없이 만들어준 듯한 느낌.
글쓰기 메뉴도 깔끔하다 못해 뭐가 어디에 붙었는지 헷갈리는 지경 – 드림위버가 아마 딱 이 수준이지? 시작부터 자신들을 출판도구라고 말하듯이 글 하나 쓰는 데 extended text, abstract 등 상당하게 뽀대나게 글쓰는 메뉴가 나온다.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 시간후에 글이 보이게 하는 (아마?) future 옵션이 있는데 저걸 보니 유언 남기는 데는 적당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왠지.
유니코드 UTF-8 를 기본으로 하는 점은 최고. (테터는 언제!!!) g-mail 처럼 다중 카테고리 적용이 가능한 점도 최고. 이미지를 이용한 스팸 방지 기술에는 넘어감. 그런데 설치가 제대로 안 된 듯 (?) 뭔가 펄 설정 해주는 지점에서 먹힌 걸로 보이는 데, 역시 무관심한 매뉴얼 땜에 대략 포기..
테터 단일 DB에 복수 클라이언트 설치해보다. 테터를 언어별로 만들어서 들어가는 입구에 언어 선택하게 하면 될 줄 알/았/더/니… 이미 그 DB 인식코드로는 다른 테터가 있다며 다중 설치 불가!!!
아예 인터페이스를 다중언어 코딩할까나보다.. orz..
그리고. 고민이야 가벼웠지만 시간은 억수로 많이 들어가다! 오.. 호.. 호..
노바리님이 파농을 읽으셨단다.. 어, 내가 뭘 덧붙이겠나. 눈에 확 확 들어오는 구절은 하이라이트 치다.
순도 100%의 인종주의 | 2004.04.30 14:47 추천 1
출처: 노바님의 블로그 (현재 지워졌음) http://mediamob.co.kr/vedder
진보누리 한 게시물에 172개의 쪽글이 붙었다. 주제가 그래서인지 조회수는 172개란 쪽글에 비하면 그리 높진 않지만. 지리한 이 쪽글 리플은 약 4, 5사람이 도배를 한 것인데, 신원이 그럭저럭 일관된 사람은 나, V님, 그리고 최근 勞動子이며, ‘…에게’라는 아이디를 쓴 사람과 ‘쏘띠는 외국인 꼬붕’이라는 아이디가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나와 V님이 같은 편(?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지만)이다. 그리고 우리가 확인한 것은…
말로는 국내 저임금 노동자들의 이익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들의 그 ‘말뿐인’ 노동자 타령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건설일용직 노동자의 집회장 앞에서 멈춘다.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제로 일자리를 빼앗기고 눈물을 삼키면서도 이주노동자들을 미워할 수 없어 하는 수많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이들의 작태를 보고 과연 환호할까.) 그들은 걸핏하면 이주노동자들에 의해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저질러지는 성범죄를 언급한다. 그들이 여성의 인권을 걱정해서? 농담도…
그들이 말하는 인권은 피부색 앞 1km 앞에서 멈춘다. 하지만 피부색 앞에서 멈추는 인권이란 언제든지 성별 앞에서, 섹슈얼리티 앞에서, 종교 앞에서, 장애 유무 앞에서, 계급 앞에서 멈출 수 있다. 그들이 분노의 기제로 사용하는 ‘한국여성의 피해’란 결국 ‘자국여성을 어디 외국인 따위가 건드려!’이며, 이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적대감뿐 아니라 여성에 대한 소유권적 인식을 드러낼 뿐이다. 그들은 실제로 여성의 인권에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국남성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이주여성에 대한 성폭력, 성매매 강요, 그리고 한국여성을 향하는 한국남성들의 성범죄에는 눈을 감기 때문이다.)
지리한 쪽글 논쟁에서 확인한 것은 순도 100%의 인종주의다. 쪽글이 120여 개에 도달했을 때에야, 나는 그 긴 쪽글 플레이의 뿌리란 결국 ‘인종주의적 증오감’인 것을 확인했다. 물론 졸라 허탈하긴 했지만, 결국 이러한 저러한, 통계를 들이대며 객관적인 척 하고, 내국인 저임금노동자의 존재를 방패막이로 내세우며 개혁적인 척 하는 그 근저에 존재하는 건 결국 인종주의, 순도 100%의 인종주의란 걸 끄집어 낸 건 분명 하나의 작은 성과일 것이다. 에일리언이 드디어 숙주의 몸에서 나와 그 형체를 드러낸 것이다. 그네들이 둥지를 튼 사이트와 카페를 둘러보고, 순금보다 더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순도 100%인, 그러나 그것이 결코 인종주의가 아니라고 우기는, 그 인종주의를 직접 대면한 것이다.
여성주의적 감수성으로 이주노동자 운동에 접근했고, 나의 여성주의적 감수성은 상당부분 흑인운동에서 자극을 받기도 했다. 특히 스파이크 리의 한창적 영화들과 마틴 루터 킹. 말콤 엑스와 프란츠 파농의 경우는 간접적인 접촉이 있었다. 포스트 콜로니얼리즘을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친구들과 함께 나눈 대화들도 약간의 간접적 자극들. 그렇기에 ‘인종주의’에 대해 아주 낯설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순도 100% 인종주의를 직접 맞닥뜨리고 확인한 것은 거의 처음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내 예상정도를 넘어선 그 순도와 엄청난 깊이에 느낀 건 공포감과 놀라움이었다.
인종주의와 배타적 민족주의, 민족 우월주의 등은 사실 우리 삶에 의외로 깊숙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긴 하다. 단순히 백인을 숭앙하고 흑인이나 다른 아시아인을 멸시하는 단순한 현상에 불과하지 않다. 돌이켜보면 ‘만주벌판 말 달리는 기개’ 등에서 우리를 묘하게 흥분시키는 것, ‘한단고기’가 유행하던 시절 그걸 읽으며 자랑스러워하던 기억, 혼혈아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우리’ 안에 있는 이것들의 싹은 빙산의 일각, 그 뿌리는 너무나 깊고 넓게 뻗어있다. 몸에 스며드는 건 서서히 자신도 깨닫지 못하게, 이지만, 그것의 존재를 깨닫고 파내려 할 때 그것은 오랫동안의 의식적이고 실천적인 투쟁에 기반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아직 제대로 된 인종주의에 대한 개념도, 인식도, 투쟁의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형체조차도 불분명해 보인다.
백인들 사이에서 연구되는 반인종주의는 분명 참고자료는 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 연구는 되지 못할 것이다. 아시아인들 사이의 인종주의는 백인들의 인종주의를 사대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데에서 더욱 복잡한 그물의 코를 감추고 있다. 내 경우 한국에서만 살아왔다는 경험은 더욱, 반인종주의에 대한 감을 간접적으로만 잡게 한다. 게다가 내가 간접적으로 접한 반인종주의란 영화를 통해서이고, 이 영화들은 대부분 백인들이 만든 것이다. …
내 안에 인종주의적 편견이란 뱀은 과연 어떤 모양의 또아리를 틀고 있을지. 겁이 난다.
아흑, 싸부님..
scrapbook | 05/01/11 00:39 | 관련글(트랙백) | 댓글(2)
노바리 05/01/11 20:13 x
‘간접적인 접촉’이라니까요. 책 아직 안 읽었단 얘기. 호홍~ 이 주제로 이야길 하면서 책 읽은 친구한테서 얘기만 들었어요. 꼭 읽어야지 리스트에 올려놓은 사람이긴 한데 아직… ^^;; // 211.239.22.108
김용호 05/01/11 20:50 x
거.. 친구복이 상당하십니다. 이민노동자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파농까지 끄집어내다니. orz // 141.140.120.117
삽질에 관한 트랙백을 하려고 인용 자료 준비중이다. 트랙백 하나 하려고 자료까지 미리 모으는 나를 보면 보통 삽질人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테터센터에 싱크까지 했다. 음화핫, 궁극의 삽질수준
첫 인용 자료
노바리. 돋움(체)의 매력 | 2004.05.05 22:58
글은 일단 여기다 복사
출처정보: 구글에서 을 검색, 그리고 를 선택. http://64.233.167.104/search?q=cache:Ds9HK5C4sOgJ:www.mediamob.co.kr/vedder/post_see.html%3Fno%3D16622%26bC%3D%26bN%3D+%EB%85%B8%EB%B0%94%EB%A6%AC+%EB%8F%8B%EC%9B%80%EC%B2%B4+%ED%8F%B0%ED%8A%B8&hl=ko
어쩌다 우연히 영화제 카탈로그를 만들고 친구들과 엉성하게 한글로 편집한 책들을 만들면서 ‘폰트’와 ‘편집’에 기초적인 관심을 갖게 됐다. 내가 좋아하는 폰트는 한글/영어별로 다양하지만, MS 계열 소프트웨어에서 너무 흔하기에 무시하고 있다가 새삼 요즘 그 아름다움을 발견한 것이 바로.
돋움체다.
돋움체는 꽤나 깔깔한 맛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이 포스트처럼 자간을 상당히 좁힌 돋움체는. 마치 어깨를 펴고 몸은 꼿꼿이 세운 채 눈을 약간 내리깔고 턱을 조금 치켜들며 오른쪽 콧구멍 주변을 조금 벌룸거림으로써 “아무도 건드리지마! 죽어!”라고 말하는 듯한 줄리아 스타일즈의 표정을 닮았달까.
인터넷을 아주 조금 검색하여 간단하게, html 상에서 자간 줄이는 방법을 알아냈다. 신명 신명조든 신명 중고딕이든 돋움이든 뭐든, 자간은 좁아서 약간 다닥다닥한 게 보기가 이쁘다. 가독성도 좋고. 특히 자간이 좁아 다닥다닥한 돋움체는 그 삐죽삐죽함이 더하고, 그래서 더욱 깔깔해 보인다. 그래서 사랑스럽다.
[주] 자간 줄이는 법:
font style="LETTER-SPACING: -1px"
찬. 폰트에의 집착 | 2005/01/11 00:09
출처정보.
http://blog.naver.com/hanarotel/80009262180
http://blog.naver.com/tb/hanarotel/80009262180
오늘은
밥 먹을 때
울지 않겠다고
약속 했어요.
누구랑?
까먹었네
까르륵
테터 툴즈 개발자인 JH님이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초창기 포스트를 뒤져 보니 이런 재미있는 일화가..
JH님의 Tatter Tools 공개에 대한 립흘 中 (2004년 3월 2일)
Ryusei
좋긴 하지만… 블로그는 커뮤니티라서…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쓰지 않으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계정도 만만치 않고…. 오프라인 블로그로서는 쓸만할지도.
상당한 비관론이다. 는 대략 명언
그리고.. 이 분의 블로그를 가보았다
두둥…
백수 알바꾼의 일기
이사갑니다 (2004년 5월 22일) (더 보기…)
웹을 떠돌다 하는 제보를 접하곤 나도 케이비에스 홈피에 가서 미사 1부를 56kbps 로 받아 보다. 꼴에 옆에 논문도 세워두고 홀깃 홀깃. 요즘은 테레비도 웹으로 나오네 -_- 이제 나도 문화인 ㅋㅋ ….. orz
대략 일케
이 물론 저 그림은 VOD 화면이 노출이 안 되기 땜에 걍 집어넣은거구..
[헛소리 모드 헤제]
폰섹스는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이 전화를 통해서, 특히 적어도 하나는 자위를 하거나 성적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을 전제로 한, 성적 의도를 드러낸 대화를 칭하다. 폰섹스는 여러 형태를 지닐수 있는대, 대표적인 것을 보자면 이끌어가는 대화, 서사적 대화, 행위로 이어지는 부탁, 성적인 무용담 및 상담, 성적인 느낌 또는 사랑에 대한 허심탄회한 표현, 그리고 개인적이거나 민감한 성적 주제에 대한 이야기등이 있다.
아침 열시 삼십분.
따르릉~
나: 여보세요
크: 응 난데, 지금 뭐해?
나: 짐 챙기는데
크: 야 우리 폰섹스 하자
나: 머, 지금..
크: 나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너도 글치? 함 하면 좋을꺼야..
나: 너, 누구냐? -_-
크: 크리스.
나: 크리스?
크: 에이 우리 어제 같이 수업 들었잖아
(수업은 끝난 지 일 주일 됬다)
나: 음 -_-;;;; 어제.. 같이 시험을 봤나?
크: 응 그거
(쟤 혹시 독어 영화 찍을 때 Dr Specht 역할을 한 넘인가.. 근데 걔 이름을 모르겠다. 그럼 그 때 내가 간호사 한 거 보고 필 받아서 orz 잘 생긴 넘인데…쩝)
크: (상당히 급한듯) 너 지금 머 입고 있냐?
나: 오..호..호.. 그 크리스.. 너랑.. 나랑.. 하자고.. (다시 고민, 난 게이 인가)
크: 그러지 말구, 잠깐만 하자. 나 너무 너무 급하거등. 밤새 내내 너만 생각하다가.. 어쩌구 저쩌구..
나: 전화해 줘서 고맙네.. 근데 시간이 필요해.. 난 그거 생각 해 본적이 없어.. (나름대로 배려 해 주는 척) 지금 짐 싸느라 바쁘거든? 너도 정신 차려. 한시간 반만 있으면 기숙사 문 닫는다
크: (실망) 딱 십오분만. 거기 아무도 없지?
나: 담 학기에 얘기 하자.
크: 헐.. 그럼 담에
전화를 끊고 보니,
아차, 여긴 여자 방이다.
너 엑스타시 계열의 마약 먹었지? 남자 목소리도 못 알아보고. 왜 엉뚱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 성정체성 고민하게 하냐.
이럴줄 알았으면 하자고 할 걸 그랬다. 푸핫.
어쨌든 또 만나제이
(아 내가 방을 일찍 옮겼는데 이 방이 그 학기동안 여자 3인실이라서)
허접한 글이니 왠만하면 백스페이스
내일 (여)간호사 연기를 해야한다. 아는 친구에게 옷을 빌려왔는데 정말 야하다. 플래스틱 흰 가운, 검붉은 머리 가발, 진찰기, 하얀 망사 스타킹까지.. 이걸로 영화를 찍는다. 디카를 쓴다면 중계로 해드리겠지만 아마 걍 카메라로 찍을 것 같아서 미안
근데 이게 플라스틱인 것을 보면 엉뚱한 곳에 많이 쓰인 옷 같아 불편하다. 이것 빌려주면서 주인이 “그럼 즐기셈” 한 것도
“간호사”를 구글시켜보니 포르노도 없구 왠만한 사진도 없다. 고로 젤 괜찮게 나온 애니
역할은 2차 대전 직후 동독에 사는 20대 초반의 혈기왕성한 금발 아가씨. 이름은 릴로. 참 예쁘다. 근데 비디오가 코덱이 걸려있어서 유통시킬수가 없다. 간호사 일을 하며 스페흐트 박사를 흠모 한다.
우리가 현재까지 본 줄거리는 스페흐트 박사가 서독에서 베를린 고등학교 교사로 파견되어 (일종의 교환 프로그램?) 권위주위 교장에 대항하여 이런 저런 말썽을 일으키는데 그가 가는 곳마다 여인네들이 끌려온다는것. 우리가 찍을 에피소드는 파울라 양이 임신 사실을 밝히곤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 릴로가 임신 사실을 알고는 질투한다 (?)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흐트 박사. 왼쪽은 릴로 아님
대사
지금 문법 및 용어가 엉망이니 혹시 도움 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면 감사하겠고, 모 그렇지 않더라도 대충 대충 하는 것이니 패스하시라.
장소: 스페흐트 박사가 릴로가 일하는 병원을 죽어가는 꽃 두 송이 들고 방문.
Place: Specht visits Lilo at work at the hospital with two whithering flowers at hand
스페흐트: 릴로양 내가 꽃 가져왔지롱~ 얼마나 널 생각해왔는지 몰러
Specht: Hallo Lilo! Hier sind einiger Blumen für dich! Ich habe über dir ganz viel gedanken.
릴로: 저 새끼? 또 돌아온거야? 도대채 내게 뭘 원하는 거야? 나 어제 파울라 만났다구
Lilo: Du? Bist du doch zurück? Was willst du von mir? Ich habe gestern Paula getroffen
스페흐트: 옹 그래? 무슨 얘기라도 했나
Specht: Och? Worüber haben sie gesprochen?
릴로: 이제야 모든 것을 이해하겠더라구. 너, 또 애 만들었지!
Lilo: Ich habe alles noch verstanden. Du hast ein Kind!
스페흐트: !!! [턱을 떨구고 눈은 크게 벌리며 허공을 응시하시오]
Specht: !!! [note: drop jaws and keep eyes wide open and staring into empty space]
스페흐트: 내 애 들 중 누구? 금년에는 사고 친 기억이 없는디..
Specht: Welcher Kind? Ich habe nichts dieser Jahr gemacht.
릴로: 자긴 어째 그렇게 무책임 할 수가 있어! 왜 미리 얘기 하지 않은 거야.. 내가 어젯밤 너무나 열 받은 나머지 잠을 다 못 잤잖아!
Lilo: Du bist ganz so unverantwortlich! Warum hast du es mir vor nicht erzählt? So ärgerntlich war ich, konnte ich die volle Nacht nicht schlaffen!
스페흐트: 오 정말? 그럼 안 자고 모했오?
Specht: Wirklich? Was hast du daran gemacht?
[어색한 침묵]
[awkward silence]
릴로: 파울라가 그러는데 난 절대로 당신의 아기를 못 가진데..
Lilo: Paula sagt, dass ich deine Babys nie haben konnte…
스페흐트: 다 거짓말이야. 그들에 네게 해준 이야기는 다 거짓말이라구.. 난 주말 내내 너만 생각했오
Specht: Lügen! Was sie dir erzählen haben, die sind alles Lügen! Über dir habe ich die ganze Wochenende gedanken!
릴로: 당신은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데 내가 어째 당신을 믿을수 있오.. 훌쩍
Lilo: Wofür konnte mann um dir vertrauen, wenn du sagsts mir die Wahrkeiten nicht..[sob]
스페흐트: 어 나 약속이 있어서.. 그럼 낼 보자 릴로야 [방을 나가며 셀폰을 꺼내 파울라에게 전화를 건다]
Specht: Ach Lilo, ich habe ein anders Termin und muss gehen.. ich komme zurück morgens. [pulls out a cell phone and marks the number for “Paula” as he leaves the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