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yongh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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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그래픽카드 가격을 $110로 제시한 후에야 겨우 팔았는데 ($140에 올려놓고는 $120에 제시하니까 한 사람은 $110, 다른 사람은 그 가격이면 훨씬 더 좋은거 산다며 $75 제시) 배송할때 이베이가 서비스를 배송회사와 연결해서 레이블을 뽑아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걸로 했었는데 오늘 좀 더 자세히 각 USPS 옵션의 규격을 읽어보니 모두 박스의 규격에 미달한다. 근데 분명 이 16″x11″x4″ 박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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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S2:26 피날레 봄 (이하 일부 스포일러) 벽돌에 맞은 건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지난 몇주간 공작을 위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마라톤을 달리면서 아주 컨디션이 제로였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네. 처음에 급히 위치를 옮기려고 찾아온 것은 해커의 역위협을 받고 나서 다시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였었는데.. 대화를 나누면서 죽이려고 생각한 것일까? 일단 죽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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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Community Church 라는 교회가 법원 소송에서 이겨서 주일 예배를 재개한다고 한다. 한 교회 관계자는 “왜 (흑인 살인에 항의하는) 시위는 제제 안 하면서 예배는 못 드리게 하냐” 라고 했다고 한다. 일리있는 말이다. 왜 시위만 우대하는가? 종교도 수정헌법 제 1조에 해당잖소? 예배 드릴때마다 소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까 전경들을 수백명씩 교회 내에 배치하고 현장 지휘관 재량에 따라 최루탄과 강화고무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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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Community Church 라는 교회가  법원 소송에서 이겨서 …
Grace Community Church 라는 교회가 법원 소송에서 이겨서 주일 예배를 재개한다고 한다. 한 교회 관계자는 “왜 (흑인 살인에 항의하는) 시위는 제제 안 하면서 예배는 못 드리게 하냐” 라고 했다고 한다. 일리있는 말이다. 왜 시위만 우대하는가? 종교도 수정헌법 제 1조에 해당잖소? 예배 드릴때마다 소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까 전경들을 수백명씩 교회 내에 배치하고 현장 지휘관 재량에 따라 최루탄과 강화고무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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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에이프런에서 현재 특정 식료품 공급회사의 양파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되어 전국적으로 400명에서 발병했기 때문에 양파에 톰슨사 레이블이 붙어있으면 폐기하고, 어느 회사 것인지 확인이 안 될 경우에도 폐기하고, 그리고 그 양파와 접촉한 부분은 다 잘 씻을 것을 권고한다고 통지를 보내왔다. (어떻게 씻어야 하는거지? 도마 같은거는 물로 씻으면 되는거겠지? 생 닭고기도 그정도로 조치하니까) 흠.. 지금 선반에 보면 양파가 4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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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도 $205 에 팔렸다. 구매자가 중국에 거주하는데 사전에 “freight forwarding company”의 주소로 보내도 되냐고 해서 그게 뭔지 검색해보니 미국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을 대신 받아서 다시 해외로 보내주는 회사인 모양. 가끔 사기 수법에 활용되서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 것 같은데, 결제와 국내 주소만 확실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사람들의 의견도 확고해서 국내 주소 가지고 장난치지만 않으면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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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다크 모드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2주째 써보고 있는데, 퀄리티가 미묘하다. 상당히 공을 들인것 같은데, 그래도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긴다. 특히 레이어를 여러개 사용해서 멋을 부린 사이트들이 레이어가 중첩되는 부분이 완전히 안 보이게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이런 사이트 하나 발견할때마다 하나씩 다크 모드 적용 예외 도메인에 넣는것도 상당히 반복적이고… 애드블락처럼 예외 사이트 추가를 간단하게 클릭몇번으로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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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파서 저녁 7:45 분 경에 마사지를 3곳 찾아갔는데 셋 다 카운티에서 배포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6월의 마사지 비즈니스 재개장 프로토콜을 인쇄해서 일부 내용을 볼펜으로 작성해서 붙여놓은채 문이 잠겨있다. 보통 식당 같은곳에서 이런걸 붙여놓는 것은 닫혀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부엌에서 쥐가 발견되어 식당이 폐쇄 조치를 받았을 경우, 뭔가 관련 공지를 붙인채 일정 기간 동안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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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를 선거가 끝난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휴우 큰 짐 하나 덜었구만 디스커버 카드가 와서 바로 2070을 사고 전화 시스템 청구서를 결제했다. 오늘도 좀 컨디션이 안 좋았다. 눈알이 아프네. 눈을 감고 발의안 안내 문구를 음성 녹음만으로 초안을 짜는게 가능할까? 저녁 7시에 잠깐 나갔는데 너무 춥다. 역시 해안사막 기후가 최고시다.. 이렇게 입어도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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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들을 다 사진 찍어서 이베이에 올림. CPU 는 $120 이 아니라 $220 에 팔리고 있었네 우와.. 이제 보니 이베이에서 주기적으로 “이번 달 동안 이베이에서 판매한 제품들은 게제(listing) 수수료가 $0 입니다”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이베이 내부 메세지 탭에 달별로 이런 통지가 있는 것 같은데? 8월에도 하는지 모르니까 그래픽카드도 아직 신품을 사지는 않았지만 7월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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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1차 완료하고 공개하기로 함. 구 도메인 네임에 대한 접근권한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됨. 웹사이트 공개하고 바로 선거 연구소에 계정 신청 넣음 (웹사이트로 신원 확인 비스무리한게 되는 모양이니까) 저녁을 만들려다가 딱히 배고프지 않아서 적당히 바나나, 견과류, 우유로 때움. 생각해보니 요즘 배고프지 않으면 억지로 안 먹으니까 겨우 700칼로리 짜리 음식으로 어제 점심과 저녁을 커버하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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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다크 모드를 발견해서 그걸 적용하는김에 윈도우도 다시 다크 모드로 바꾸어보았다. 흠 상당수의 웹사이트에서 문제가 생겨서 다시 그 사이트에 예외를 주어야 하는군.. 사이트에서 동적인 객채가 있을 때 그게 그냥 까맣게 나오는게 전형적인 증상. 그런데 나름대로 이미지가 사진인지 사이트 구성 요소 이미지인지를 분석해서 구성요소만 반전효과를 주는 등 나름대로 똑똑하게 만든 플러그인이네 일기를 이렇게 쓰지만 쓰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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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소에서 답변이 왔는데 78만장을 찍는 것도 기한을 이틀만 더 주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 그 그렇구나 난 지금까지 제일 많이 주문한게 5만장이라서 그 규모로 인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줄 알았지 ㅎㄷㄷ /r/AskAnAmerican 에 캘리포니아 발의안 16번에 대한 개인들의 감상을 묻는 질문이 올라와서 “16번이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 하면서 클릭했더니 affirmative action 발의안이었고 사람들이 아주 반대 캠페인 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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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기획서를 드디어 제출했는데 기획서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 그래도 급한 프로젝트라서 일단 보스가 그걸 연합체 측에 전달했다. 보스가 구글닥스에 코멘트로 몇가지 질문을 주고 나서 타게팅과 비용 부분이 미완성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그 외에도 문제가 많은 부분을 다시 통째로 썼고, 그리고 나서야 좀 봐줄만한 상태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검토해보다가 문득 문서 날짜를 보니 7월 8일이라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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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영상을 편집하는데 마감을 30분 놓쳐서 목사님이 화가 나셨다 ㅎㅎ 급하게 편집하는데 파일을 모노 오디오로 준 사람이 있지 않나, 지난주 영상에서 제목이 남아있지 않나, 일러스트레이터를 닫으니 폰트가 리셋되었다면서 인코더가 뻗어버리지 않나.. 한가지 건진게 있다면 지금까지는 1080p 이던 720p 이던 10MBps 로 뽑았었는데 720p 이면 3 Mbps 로 뽑아도 화질이 크게 영향받지 않는군 아니 목사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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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오늘은 7시간 일한 업적 달성! 우편물 계획서도 상당 진척되서 내일이면 완성될듯! 저녁에 잠깐 머리식힌다고 월오탱을 하다가 갑자기 전기가 1초 나가면서 모뎀 리셋으로 인터넷 연결이 끊겼는데 컴퓨터는 다 나가고 바로 다음 순간 전기가 다시 들어오면서 희안하게도 아까 게임하던 상태 그대로 다시 돌아왔다. 모니터들이 하나씩 인식되면서 들어오고, 게임이 돌아가고 있던 메인 화면은 15초 가량 버벅거리면서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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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 Pass S3 S4 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Psycho-Pass S3, S4 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겸 무료 스트리밍으로 나와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전 시즌에서 아카네 츠네모리랑 그 남주 랑 등등 인물들이 이어서 등장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전개되어서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 시즌 1부터 복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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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은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침에도…
다 나은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침에도 한번 더 아스피린 먹고 오늘도 월요일과 같은 방법으로 오전에 잠시 밖을 다녀왔다. CPAP 기계에 넣을 증류수를 좀 더 비축해야 해서 지난달에 새로 열었다는 H마트를 가봤는데 역시 일반 물만 있고 증류수가 없어.. 하아. 그리고 오후에 잠시 딴짓 하고 있으니까 다시 4시 경에 열이 나는데 이게 뭐지? 오후에 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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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85 도 경에서 다시 75도 80도로 내려왔다…
더위가 85 도 경에서 다시 75도-80도로 내려왔다. 그래서 이제 창문을 닫고 에어컨 켜고 버티는 게 아니라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다가 충분히 시원해지만 끄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아침에 샤워를 하고 싶어서 그전에 자전거를 타고 슈퍼에서 이것저것 사왔더니 그것도 운동이라고 오후에 컨디션이 꽤 괜찮다! 그러니까 자전거 슈퍼-> 샤워 -> 밥 요런 패턴으로 꽤 괜찮은 컨디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