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케줄을 따라가려면 주말에 좀 일을 해야 겠지만 뭔가 그럴 에너지가 아니라서 이날은 그냥 놀기로. Parks & Rec 이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왜 전체 스토리가 꼭 내 업무 일 같지? 그리고 이 어색 덩어리의 집합이 유머가 맞기는 한건가? 님들 브금도 안 넣어주시고 너무 한거 아니에요?
#MotivateKorean aigo baccano dream LA Marathon podcast tactics UX 위대한 남한 평화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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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zitos 의 헬로인터넷 팟캐스트 일러화 영상 진짜 고퀄이다.. 근데 영상이 몇 개 없어서 보다가 자동재생에서 자꾸 Tom & Hank 의 팟캐스트를 영상화 한게 나오는데 그 두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지만 평소에 듣던 팟캐스트가 아니라서 몇번 거부하다가 또 그걸 시리즈로 죄다 봤다. 하아 톰앤행크도 영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군. 일단 팟캐스트는 구독. 이런 영상들 꿀잼인데 더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hm boutet 같은 저퀄은 좀 망설여진다. 특히 겨우 2분밖에 안 되는 영상인데 그게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게 아니라 10초짜리 개별 개그 포인트의 연속이라는게 좀 어우..
내일 대표 기도를 맡았는데 너무 부담스럽다.. 부담스러워서 계속 미루면서 밤 늦게까지 레딧에서 댓글을 주구장창 담. /r/AskAnAmerican 에서 답변 다는거 왜 이렇게 재밌지? 끝까지 미루다가 새벽 2시경에 자포자기하고 적당히 써서 녹음하고 편집해서 인코딩 걸어놓고 3:30에 자고 다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업로드 눌러놓고 계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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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집단퇴사한 사람들과 다들 잘 지내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태들이 비슷하군..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겼고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고 수면 사이클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우울해하는 사람도 있고..
지난주에 컴퓨터 온도 낮추려고 서멀 다시 바르는 한편 케이스 상단 환기판에 단 팬 두개가 환기판을 너무 덜덜거리게 흔들어대서 다시 뽑았다. 떼기 전이 50도, 뗀 후가 52도인걸 보니 온도가 65도에서 50도대로 내려간게 팬 덕분이 아니라 써멀과 관련이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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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입주해서 쓰기 시작했지만 3월 중순 이후 계속 텅텅 비워놓고 있는 사무실을 내년까지 쓸 일이 없으니 아예 계약을 파기하는게 어떻겠냐고 보스가 팀의 의견을 물어와서 뭔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실상이 다시 한번 실감이 났다. 그러고 보니 빨리 사무실 인터넷 플랜도 해지해야지
오늘은 쩔어주는 일렉기타 유튜버를 찾아서 그거만 주구장창 들으며 업된 기분으로 3시간 일을 잘 했는데
점심 먹고 나서 “잠깐 쉴까?” 하면서 잠시 월오탱을 한게 그냥 그대로 밤까지 이어졌다. 하아 슬슬 본격적으로 하루 8시간 업무 체계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것참 좋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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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의 지출과 수입을 정리해봤다. 아슬아슬하군.. 식비와 기부, 트위치 도네를 대폭 줄이고 올해를 견뎌야 겠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국면에 대응한 렌트 파업도 중요한데 밀린 월세 내라고 법적으로 압력이 들어와서 결국 내야 한다면 올해는 적자를 피할 수 없을듯
웹사이트를 1차 탈고를 해서 보스에게 넘겼는데, 하루 종일 14시간 가까이 한 화면에는 방송 틀어놓고 한눈팔면서 작업을 했는데 이걸 몇시간 일한걸로 쳐야 하지?
닭튀김을 만드는데 튀기자마자 화재경보기가 울리기 시작해서 ㄷ 바로 방문 다열고 급히 마무리했는데 나중에 보니 딱 그 타이밍에 맞춰 경보기 점검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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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워드프레스 5.0 버전의 구텐베르크 시각편집기를 둘러싸고 엄청난 갑론을박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근데 구텐베르크 좋은 것 같은데.. 그거 때문에 자기가 장사 못한다는 사람들은 슬까말 여태까지 엔트리 레벨 사용자들을 등쳐먹고 있던 거 아닌가?
구텐베르크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을 구텐베르크를 비판하는 사용자가 첨부한 워드프레스 창립자의 시연 동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다. 교회 웹사이트와 개인 웹사이트, 그리고 컨설팅 웹사이트를 구텐베르크를 활용해서 리모델링 해야 겠다..
CPAP 기계 소모품이 배달왔는데 마스크 파트가 개선되어서 훨씬 더 성능이 낫고, 잠도 더 잘 잘수 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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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은 그럭저럭이었다. 올해 여름과 가을의 업무량을 듣는데 지난 보고서가 잘 되서 그 업보로 (??) 갑자기 업무량이 확 는 느낌. 내가 감당 못하는거는 외주를 줘서 처리하기로 함. 근데 프로젝트들이 다 계륵같네.. 웹사이트 제작은 재밌을 것 같아서 외주 주기 아까운데..
소고기 스튜에 밀가루 구이를 올려먹었는데 처음에는 우유랑 밀가루를 섞으라길래 이게 뭐지? 이렇게 해먹으면 맛있나? 하면서 했는데.. 우왕 이걸 오븐에 구우니 겉바속촉 빵이 나오네? (레시피에는 만두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거 전반적으로 맛이 딱 내가 좋아하는 초딩 입맛 과자잖아! 계속 건져먹다 보니 1.5인분을 먹어버려서 그냥 2인분을 다 먹었는데 하아 너무 많이 먹으면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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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보고서 넘기고 바로 다른 프로젝트에 작업하기 시작했는데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드러누웠다. 계속 쉬니까 어제중으로 괜찮아진 듯. 오늘까지 쉬고 내일부터 일해야겠다.
우와, 위대하신 개새끼가 트위치에서 영정 먹고 레딧에서도 추방당했다니 경사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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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어제는 3시간 일했다! 메시징 쓰는건 완료했고, 보고서 작업 좀 하다가 점심 먹고 나서 기력 소진으로 드러누웠다. 아하하하 여전히 엉망이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낫군.. 아침은 어제 2인분 만들었던 팟타이, 그리고 점심은 시켜먹음. 이렇게 마감에 쫓길때는 이상하게 모순적인 상황이 생기는데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일상이 다 망가지지만 그렇다고 딱히 일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도 아니다. 평소처럼 그냥 밥하고 운동하고 나머지 시간에나 작업하는게 최상인걸까?
레딧에 보니 디스코드 회사 차원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대응을 위해 채팅 플랫폼 회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며칠전에 올린 공지가 있는데 절반이 비추하고 사람들이 비난 댓글 달고 난리가 나있더구만. 그리고 “너네는 물건 파는 회사니까 정치에 끼어들지 말고 중립적으로 물건이나 팔아라”라고 댓글 단 사람들이 추천을 잔뜩 받았는데 저런 놈들이 제일 비겁한거다. 지딴에는 중립적인 입장을 가진것처럼 행세하면서 실제로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추천을 잔뜩 받아 조명을 받는 놈들. 그리고는 자기 입맛에 맛는 사안이 나오면 또 기세등등하게 날뛸거면서? 걔네들은 그냥 인종차별의 간판 쉴드일뿐. 2년 전에도 저런 인간들하고 대판 싸웠었지.. 그나마 이 사안에 대해서만은 혐오세력들이 공세적으로 나오지 못하고 겨우 “중립 지키쉴?” 이라고 뇌까리게 만들어놓은게 나름 성과라고 볼 수 있겠다.
어제는 밤 10:30에 자러간 후 오늘 새벽 4시경에 깨서 핸폰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6시나 되서 샤워하고 좀 정신차림. 벌써 7:30이 되어가는군..
보고서만 쓰면 일단 급한 것들은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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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어제도 오늘도 안 일했는데 이래도 괜찮을까?
보스가 어떻게 또 기류를 감지하고 “요즘 힘들지 않아? 너도 이틀 정도 휴가 어때?” 라고 메세지 보내옴 (다른 직장 동료 2명이 여름-가을 시즌 마라톤 업무 앞두고 현재 휴가중) 그래서 급한 프로젝트 두개만 내일까지 마무리하고 좀 쉬기로 함. (설마 내일은 하겠지?)
쉰다는 생각 하니까 좋다. 지금처럼 마음만 급한 채로 업무 프로그램만 열어놓고 집중이 안 되서 머리가 아파서 유튜브 보는 것 보다 좋을 것 같다.
오늘은 트게더라이브의 쫀득이 우결부 재판 편집본 2부를 본 후 아예 3시간짜리 다시보기 영상을 통째로 봤다. 우와 쫀득이 트위치 채널에서 영상 뷰가 7만건인거 실화인가..
슈퍼에 가서 테리야키 소스를 사와서 팟타이를 만들었는데 테리야키 소스도 그 묽은 소스가 아닌 무슨 찰랑 찰랑이고 팟타이 맛도 뭔가 저가형 대체제의 그 무엇이었다.. 하긴 맛을 타이 소스도 아닌 테리야키 소스로 내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 아닌가.. 그냥 슈퍼에서 파는 인스턴트 제품이 더 맛있더라. 여기 팟타이가 맛이 이따위로 나온게 한두번도 아니고 앞으로 이 meal kit 회사에서 팟타이는 지양해야겠다.
밤에 3시간 동안 트위치 방송 보면서 다른 모니터에 업무 창 띄워두었는데 총 10분 일한게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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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야 할 것들이 널려 있는데 몸도 계속 만성적 피로하고 좀 일하고 싶지도 않았다. 일해야지 일해야지 하면서 하루 전체를 쨌다. 뭐 이메일을 두개 정도 썼으니 완전히 날린 건 아니고, 두시간을 들여 요즘 보는 스트리머의 클립 데이터베이스 동향 분석 차트를 만들었으니 그래도 뭔가는 했지? 저녁에 팟타이를 만들기 위해 레시피를 까보니 어제 내가 두개 사용한 테리야키 소스 중 하나를 오늘 팟타이에 넣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 고기볶음밥이 그렇게 맛있었군… 지난 이틀간 그렇게 알뜰하게 해먹었는데.. 이미 날이 좀 추워져서 나가기는 싫어서 일식집 챠슈를 시켰다. 저녁에는 일해야지..
지금까지의 오늘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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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모니터를 저가 외장형 그래픽 카드 (마케팅은 USB->VGA 어댑터로 마케팅하는) 를 통해서 꽂아 쓰고 있다가 그 어댑터가 사망하는 바람에 어댑터(USBC2VGA, USB3-VGA)를 두개 샀는데, 둘 다 안 되서 아예 GT710 정도 되는 카드 두번째 그래픽카드로 아예 꽂아야 하나 하고 있다가 온라인에서 찾아보니 사람들이 고작 그런일때문에 그래픽 카드를 사기보다는 인텔 내장 그래픽 카드를 동시에 쓰는 기능을 써봐라 라고 해서 그 기능을 켰는데 윈도10이 죽어버렸다. 다시 기능을 끄고 껐다켜도 윈도가 되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초기화를 선택하니 다행히 따로 설치를 안 해도 혼자 알아서 초기화가 되었다. 그리고 양쪽 그래픽 카드를 다 쓸수 있게 되었다! 다만 프로그램들이 다 날라갔다.
좋은점: 다시 시스템을 깔면서 몇가지 해결이 안 되던 골치아픈 문제들을 정리했다. 이상하게 윈도 부팅시 컴퓨터 사용자 자동 로그인이 안 되던 문제, NVIDIA Experience 빼고 설치 등.. 게임을 욕심 부리지 않고 확실히 하고 있는 게임만 설치함
나쁜 점: 카톸 내역과 Signal 내역이 다 날라갔다. 스마트폰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귀찮은점: 업무가 80% 정도 크롬 상에서 돌아가는 웹앱으로 진행되게 되면서 온갖 구글닥스와 웹앱을 단일 창으로 실행하게 하는 크롬 단축 아이콘들을 30개 가량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게 아이콘은 남아있지만 뭔가 새로 깐 크롬에서 인식을 안 해준다. 저거 다 다시 만들어야 함..
제대로 스크린샷을 찍어놓은게 없는데 최근 생방송 녹화분에서 가져옴. 저렇게 크롬 숏컷만 모아둔 폴더를 파일 익스플로러로 열어두고 사용함. 저기에 Archive 와 Website 서브 폴더를 만들었는데 거기에도 숏컷이 한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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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를 연습하기 위해 몇년 전부터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생방송을 해보고 있다. 가끔씩 사람들이 방송에 들어와서 말을 걸어주고, 그러면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시청자들을 뭔가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도 스트리밍을 볼 때 뭔가 참여하는게 재미있다. 뭔가를 만든다든지, 시청자들이 모여서 경쟁한다던지 등등..
그런데 시청자들이 와서 채팅이나 음성 채팅으로 이야기하다가 자주 꺼내는 주제가 있는데, “내가 이 음악을 좋아하는데 너도 들어봐라”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락 음악이고, 템포 느리고, 감정 잔뜩 들어간, 그런 락.. 내가 음악을 잘 몰라서 설명을 못하겠는데 하여튼 그렇게 감성으로 승부하는 그런 음악..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Nirvana 듣던 그런 느낌이다.
이런거:
Como este. A todo esto, super raro que este video de YouTube esté en inglés pero todos los comentarios en el video son en castellano. O sea esta música fue un hito en latinoamérica o algo así. 나는 별로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보통 악기, 비트, 효과 등 여러 요소가 짬뽕되어 그 요소들을 뇌가 따라가면서 뇌가 정신없어하면서도 감정도 전달되는 그런 음악이 좋은 것 같다. 일례로 마마무의 애매모호 같은 곡:
그런데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내게 굳이 소개해주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락 음악을 추천해준다. 사람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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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에서 운동을 하면서 태블릿으로 이북을 읽는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2인치 화면을 가진 서피스 프로를 사용했스니다. 윈도우용 킨들 프로그램은 폰트 확대 최대치에 한계가 있어 브라우저에서 구동하는 클라우드 킨들을 대신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킨들 폰트 최대 + 크롬 확대 최대 + 윈도우 250% 확대를 가동하면 뛰면서도 볼만한 사이즈가 됩니다. 12인치는 충분히 큽니다. 사실 너무 큰게 아닌가 싶은데, 들고 다니기 거추장스러워서 읽을 때만 라커에서 꺼내 써야 합니다. 라커로 가서 꺼내야 하니 짬짬이 꺼내기는 거추장스럽고 30분 이상 뛰어야 겠다 싶을때만 꺼내들게 됩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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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로 산 가방을 메고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고 싶어
좋아 시원해 좋아 나 홀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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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곤 “아 남한의 병역을 2년 짜리 배심원 대기라고 설명하면 잘 먹히겠다” 라는 생각 듬 https://www.reddit.com/r/askanamerican/comments/dbxvt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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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음이 조급할 때는 비행기를 놓치는 꿈을 꾸는데, 이번에는 희안하게 한국으로 간 꿈을 꾸었다. 할아버지의 진료소 가까이에서 시작해서 기억을 더듬어 걸어서 길을 내려가다가 일단 길을 잃거나 밤에 버스가 끊길 때를 대비해서 우버 앱을 한국어로 검색해서 설치하고(…?) 남쪽으로 걸어내려가 보았다. 따뜻한 국을 먹으려고 구글맵에서 “고바우”를 검색해서 찾아가보았는데 지도상에는 나오는데 실제로 있는 건물은 무슨 중국집이었다. (아 그러고 보니 구글맵스 한국에서 안 정확하다고..) 일단 거기서 간단하게 음식을 싸서 주변을 좀 더 헤메고 다니다가 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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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냉장고를 보니 꿀생강차에서 꿀이 흘러서 바닥에 조금 고였길래 그걸 청소하기 위해 오랬동안 묵혀두던 압력 수증기 기계를 꺼냈다. 냉장고를 닦은 후 수증기 기계 안에 물이 남아서, 꺼낸김에 컴퓨터 키보드를 청소했다. 너무 너무 귀찮아서 그냥 컴퓨터만 적당히 끈 채로 키보드에 직접 수증기를 갖다대고 닦으면서 “에이 물은 아니고 수증기니까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물기가 마르는 걸 기다리기 싫어서 대충 다시 컴퓨터를 켰더니 양쪽 콘트롤키, F9이 인식이 안되고 왼쪽 방향키, ㄹ 키가 쎄게 눌러야지만 인식이 된다. 지금쯤이면 다 말랐을텐데 회로가 영구 손상된건가.. 앗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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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쓴 글들이 허세만 떠는 차마 볼수가 없는 수준의 글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생 때 쓴 글들도 무슨 좌파 겉멋만 잔뜩 든 글들이 가득하다.. 댓글을 달아준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진지하게 글을 달아준거지? 그건 그렇고 지금은 괜찮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