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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utian_ 의 트윗에 삘받아서 쓴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패러디

    어떤 회사가 서류를 HWP로만 제공하기 시작 했을 때,
    나는 무시했다;
    나는 그 회사의 서류를 열어 볼 생각이 없으니까.

    그 서류가 알집으로 압축되어 제공 되었을 때,
    나는 무시했다;
    나는 그 회사의 파일을 실행 해 볼 생각이 없으니까.

    그 파일이 민증을 요구하는 카페에 업로드 되었을 때,
    나는 무시했다;
    나는 그 회사의 웹사이트를 방문 할 생각이 없으니까.

    그 카페가 자료실 열람 시 익스에서만 깔리는 ActiveX 모듈 설치를 강제 했을 때,
    나는 무시했다;
    나는 굳이 익스를 로딩 할 생각이 없으니까.

    그냥 너희들끼리 한국 전역에 인트라넷 깔고 그렇게 계속 살아라.
    나는 죽어도 너희 회사와 거래하거나 결제하거나 상품 카탈로그를 열어 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 김용호/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 (중앙일보 7-6-09)

    2008년 어느 오후, 필자는 각종 이슈 동향 이메일을 살펴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 의 소식지에 의원 사진과 함께 “Putting Nevada First” (항상 네바다 주의 입장에서 행동합니다)라 는 슬로건이 들어가 있던 것이다. 처음 보는 문구 같아서 이전 이메일을 찾아보니 같은 해 2월 15일 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것 이었다. 네바다 주의 상원 의원이 네바다의 입장에 행동하다니,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왜 넣었을까? 그 동기를 추론하기는 별로 어렵지 않다. 리드 의 원의 재선이 2010년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마지막 선거에서 61%의 높은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지만, 원내대표가 된 이후 일개 주의 의원 보다는 민주당의 전반적인 정책을 이끌어가다 보니 주민들로부터 “주요직을 맡게 되서 정작 자신을 뽑아준 주의 현안은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문제 제기가 들어올 가능성이 없지 않다. 그런 것을 일찌감치 방지하는 의미에서 기본적인 홍보를 시작한 셈이다.

    교사의 주요 관심사가 학생의 지적 성취도이고, 사업가의 주요 관심사가 돈을 버는 것이라면 정치인의 기본 관심은 선거에서 당선 되는 것에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어도 당선되지 않으면 그것을 시행 할 수 없다. 물론 장외 활동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시민 활동가이지 이미 정치인이 아니다. 민주당 대통령 예선이 한창인 2008년 봄에 벌써 2010년 재선을 겨냥한 홍보를 시작 할 정도로 선거에 민감한 것이 미국의 의원들이다.

    건강한 대의 민주주의 제도는 정치인이 당선이라는 기본적인 관심사에 충실하고, 유권자들이 이를 발판삼아 주요 현안 해결을 정치인에게 요구 할 때 실현 된다. 현안을 해결하지 못 할 경우 기다리는 것은 지지율의 하락 및 이어지는 낙선이다. 그렇다면, 선거 시즌이 아닐 때는 어떻게 시민들이 관심있어 하는 이슈를 진전 시킬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시민사회(Civic Society)라는 틀 속에서 정치인들에게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전달 하면서 이루어진다. 의원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서명 캠페인에 동참 하거나, 전화를 걸어 원하는 것을 환기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미국 건국 이전부터 내려져 오는 뿌리 깊은 전통인데, 의원들이 주민들과 마을의 공공 장소에서 만나 주민회의(Town Hall)를 가지는 것에서 그 시초를 찾아 볼 수 있다. 현명한 의원들은 특정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이 늘어날 경우 그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 다음 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렇게 행동 한다.

    지난 6월 25일,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후 처음으로 이민개혁과 관련 된 상/하원 위원회 소속 주요 의원 및 행정부 장관들과 공식 회담을 가졌다. 대선 후 조속한 이민개혁을 요구하는 이민자 커뮤니티에게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장 할 수 없다”라며 침묵으로 일관하던 백악관이 드디어 첫 행보를 내딛은 것이다.

    지난 몇년 중 이민자 사회가 가장 큰 기회와 고비를 겪은 때는 2007년 여름이었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담은 불완전한 초안이 상원에 상정 되었고, 이민자 사회와 반이민 단체들은 각자 전력을 결집시켜 중도 의원들을 움직였다. 여기서 주로 백인들로 구성 된 반이민 세력이 팩스 보내기 캠페인으로 각 의원의 사무실을 뒤덮고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전화를 걸게 해서 사무실 전화 라인을 불통으로 만들었다. 이민자 사회는 많은 지지 서명을 모았으나 종이 서명을 적시에 의원들에게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일부 반이민 의원들이 절차적으로 법안 논의를 막고 있는 가운데 표결을 강행하도록 하는 절차적 표걸이 있었고, 정확히 2년 전 – 2007년 6월 28일 – 에 있었던 표결에서 7표 부족으로 표결 강행 절차가 무마 되었다. 의원들은 찬반을 막론하고 아예 이민 이슈를 다루다가 정치적 기반을 상실하는 것이 두려워 언급 자체를 피했고, 이민개혁은 추진력을 잃은 듯 했다. 그러던 와중에 백악관 주도로 다시 추진이 되었다는 것은 큰 발전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회담의 형식을 살펴 볼 때 두가지 중요한 지점을 찾아 볼 수 있다. 첫째로는 이민개혁에 있어서 자신이 선두에 서는 것이 아니라 원래 이민개혁이 자신의 소관이던 30여명의 의원들이 초당파적으로 협력해 이민개혁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 하면서, 자신은 중재자 역할을 할 것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두번째로는 행정부 관리 중 국토안보부 장관, 노동부 장관, 그리고 연방 검사 데이빗 오그덴을 배석하고 회의에 참석한 것이다. 2005년 이래 민족학교를 비롯해 이민자 커뮤니티에서는 이민 제도를 고치기 위해서는 입법을 둘러싼 초당파적 협력이 필요하며 동시에 이민개혁안에 가족 결합, 서류미비자 합법화, 노동자 권리 보호, 민권 보호라는 네가지 핵심 요소가 포괄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가족 초청 절차를 관할하는 이민국과 서류미비자의 추방을 맡아온 연방이민세관국, 이 두 부서를 관할하는 국토안보부; 노동 규정 이행이 주 임무인 노동부; 그리고 민권과 적법한 법정 절차를 상징하는 연방 검사.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줄기차게 요구 해 온 네가지 요소를 모두 포괄적 이민개혁안 패케지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출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한 해석일까. 어찌 되었건 이번 회담을 통해 이민개혁 논의에 가속도가 붙을 것은 자명한 사실로 보인다. 또 하나, 이번 회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이 이민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이는 이민개혁이 의회에서 뿐만 아니라, 백악관을 위시한 행정부와의 긴밀한 연계 속에 실질적으로 진전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 시점에서 이민개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한인 커뮤니티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한인들이 본인이나 지인이 서류미비자라서, 또는 이민 신청을 한 후 수속이 지연 되어서, 또는 한인 사회가 고장난 이민제도로 인해 고통 받는 것을 알고 걱정하고 있다. 이민개혁에 가망이 있는지 알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신문 기사를 찾아 읽고, 웹사이트에 정보를 뒤지고, 민족학교에 전화해서 이민개혁이 연내로 통과될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지 물어본다. 그러한 에너지를 시민참여로 승화시키면 어떨까? 이민자 단체들의 커뮤니티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지지 서명을 받을 수도 있다. 이민자 단체들은 2007년 이민 개혁을 무력화시킨 반이민 세력의 공세를 상기하며 이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핸드폰을 이용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민족학교 웹사이트 www.krcla.org 에서 본인의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면, 이민개혁에 있어서 중요한 표결이 있을 때 마다 전국 수천 수만 명의 지지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즉시 의원들에게 전화하도록 안내해 주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영어가 불편한 사람들은 인터넷 팩스 시스템을 통해 전자 서명을 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즉시 의원 사무실로 전달 된다.

    우리 한인들의 이민개혁 캠페인 참여는 정치인이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여 의정활동을 하는 미국의 오랜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며, 한인들이 이민과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것이다. 건강한 대의 민주주의 정신을 잇는 것이며, 후대 한인 이민자들의 권익을 지키는 것이다. 21세기 초의 이민개혁은 미국 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 될 것이다. 역사의 관찰자가 될 것이 아니라, 나의 참여를 통해 역사의 주인이 되자.


  • 오늘 주일 예배 때 일어난 “예배 영상 증발 사건”*이 궁금하십니까?

    사실은 저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파헤쳐 보았습니다! 과연 그 배후는!

    • 예배 영상 증발 사건이란?

    초기 증상: 10시 40분 부터 용호가 예배당 앞에서 맨뒤로 뛰어가기를 여러 번 반복 함
    본격 증상: 10시 55분 경 용호가 노트북을 뽑아 들고 예배당에서 걸어 나감. 이후 약 30분 경 스크린에 찬송가 가사 및 교독문 없이 예배 진행
    결말: 11시 25분 경 용호가 다시 노트북을 가지고 돌아와 예배 영상 띄움. 이후 예배 정상 진행.

    그것이 알고 싶다 “예배 영상 증발 사건”
    1차 범인: 김용호
    2차 범인: 짝퉁 USB 드라이브
    3차 범인: AT&T
    (더 보기…)


  • 가뿐했습니다.

    당시 실시간 업데이트 | 사진을 지도와 함께 보기

    사진:

    비디오:

    실시간 업데이트 + 지도

    거리: 23마일
    완주 시간: 1시간 45분 (5시-6시45분)
    소비한 물: 약 1리터
    만난 평화의교회 교인: 강두형 교우 (여행담)


  • Code Geass R1 22.avi_001229061

    음화핫 드디어 2리터짜리 캐맬백을 가득 채우는 날이 온 것인가! 두형씨도 어디선가 만나고!


  •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R2 [機動戰士ガンダムOO R2] 18.mp4_001290859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R2 [機動戰士ガンダムOO R2] 18.mp4_001291902

    다들 심각하게 전투에 임하는데 너희 둘만 그러면 분위기 다 깨진다고..


  • 11122008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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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라디오코리아에서 동성결혼을 폐지하는 차별적인 발의안인 8번 발의안에 대한 찬반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나오신 교회협의 신승훈 목사님이 (발의안 8번 찬성론자) 초반에 하신 말씀은 사실 관계 차원에서 틀렸습니다. 네덜란드 같은 나라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한 후 타락의 길에 접어들어 근친상간과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게 되었다고 헀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을 왜곡한 것입니다. 또 네덜란드 학교에서 동물과의 성관계를 학교에서 교육한다고 했는데, 이건 뭐 언급 할 가치도 없으니 넘어가지요.

    근친상간
    목사님이 말한대로 동성결혼 허용이 근친상간 허용의 원인이라면, 동성결혼이 먼저 일어났어야 합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에서 근친상간은 18세기에 합법화 되었습니다. 동성결혼은 2001년에 합법화 되었구요. 목사님, 어떻게 2001년에 합법화된 동성결혼이 18세기에 일어난 사건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설명 해주시겠어요?

    또한 영국과 독일은 동성 결혼을 허용하지만 근친상간을 허용하지는 않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근친상간이라고 하면 보통 부모와 자식이라고 생각해서 엄청난 사회악인것 처럼 생각을 하게 되는데, 네덜란드에서도 성인과 미성년자 사이의 결혼은 허용되지 않으며 다만 가까운 친척사이의 결혼이 허용되는 것 뿐입니다.

    일부다처제
    일부다처제는 네덜란드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2005년 당시 네덜란드에서 어떤 갑부가 두 사람의 여성과 개인 계약을 맺어 유사 결혼 상태를 선포한 것인데, 이것을 보수 언론측에서 “봐라, 동성 결혼 허용하니까 사회가 타락해서 일부다처제까지 갔다”라고 선동한 것입니다. 이러한 계약은 정부의 개입 없이 두 사람의 사이에서 법적인 계약을 맺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법제도로도 미국, 또는 한국에서도 가능합니다.

    저도 기독교인인데, 목사님이 공영 방송에서 맨얼굴로 거짓말을 해대는 것을 보는 것은 참 부끄럽네요. 거기다 다른것도 아니고 소수를 차별하는데 거짓말까지 동원하고 말입니다.



  • Inti-Illimani


    El Hacha.mp3

    도끼
    도끼는 인간이 담금질하여 친근하게 태어나
    건강한 수림을 스스로 찾아다녔소
    도끼는 일찌기 불길을 먹이는 장작을 잘랐소
    그곳은 욕망을 급히 채우는 인간의 낙관에 기대어
    오직 빵을 굽는 것만을 높이 쳐준다 하오
    험난한 시대를 헤쳐나가면서
    도끼는 조급한 제 손길을
    노곤한 열대우림으로 펼쳤소
    그때부터 빗장 풀린 숲이
    사막에 문을 열어주고
    사막은 가뭄을 초대하며
    기약 할 수 없는 소나기를 맞이하는
    쓰디쓴 시대가 시작 되었소도끼는 폭군으로 돌변하여
    채벌(採伐)의 정도(正道)를 잊은 채
    무자비한 난도질을 행하며
    수림의 근본을 뿌리뽑았소

    그 앞길에 가로놓인 나무는
    불운한 죽음을 맞이하고
    가치를 상실한 그루터기는 포로기(捕虜期)에 접어들어
    내리쬐는 달빛 아래 버려진
    묘지와 흡사한 꼴이 되었구랴

    도끼는 수림의 운명을 선고하는
    생기 없는 눈동자의 벽시계요
    만일 가장 건조한 초원이 성난 표정을 드러낸다 할지라도
    만일 강이 그 울림을 잃는다 할지라도
    만일 나무꾼이 직업을 바꾼다 할지라도
    도끼가 자신의 할 일을
    이루는 것을 막지는 못하오

    수림은 인간이 있기 전부터 있었지만
    그 이후는 사막일 뿐이네

    El Hacha
    El hacha nació amistosa cuando la forjó una mano
    que sólo buscaba airosa, un poco de bosque sano.
    El hacha cortó temprano, la leña que nutre el fuego
    donde se adoraba ciego,
    el pan de todas las mesas
    y apostaba a la certeza del hombre saciada luego.Con el paso de unos largos siglos de rasgo muy duro
    el hacha extendió su apuro a las selvas en letargo
    y allí comenzó el amargo tiempo
    en que el bosque entreabierto
    abrió la puerta al desierto y el desierto a la sequía
    y la sequía a los días de chubascos tan inciertos.El hacha se hizo violenta
    y ya no midió el hachazo
    cortó de manera cruenta
    dejando los bosques rasos.

    Cayó el árbol a su paso
    muerto de mala fortuna
    sin utilidad ninguna
    el bosque entró en cautiverio
    pareciendo un cementerio
    calcinado por la luna.

    El hacha es un reloj hueco
    que marca la hora del bosque
    aunque de furia se enrostre
    el páramo más reseco
    y cambie el río sus ecos
    y el leñador su prenombre
    no cambian lo que por cierto
    consigue el hacha en su nombre

    el bosque precede al hombre
    pero le sigue el desierto.

    .


  • IMAGE_006

    그녀의 손끝에 세상이 바뀌다: 설계 8년차… 글로벌 기업 제이콥스 엔지니어링홍일점 교량 선임기술자, 현 리버사이드 Fwy 교통체증 해소 프로젝트 맡아… 큰 설계만 15개 완공
    한국일보 3-8-08
    패션&문화 D1 (구 라이프&여성)

    세상은 남녀평등을 넘어섰다. ‘여풍당당’ ‘신모계사회’라는 이름으로 여자들이 슬그머니 남자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더 이상 공학은 남자들이 전공하는 분야가 아니고, 엔지니어는 남성 우월 분야라는 등식도 폐기되어야 할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남자처럼 되기 위해 투쟁하듯 애쓰지 않고 여자처럼 일해도 성공하는 알파우먼 시대, 교량을 건설하고 프리웨이 인터체인지를 디자인하는 여성 엔지니어가 있다. 세계 최대 엔지니어링 기업 중 하나인 “제이콥스 엔지니어링 그룹’ 사이프레스 사무소 교량 엔지니어 팀의 홍일점, 방진희 (30 – Jeannie Lee Bang)씨를 소개한다.

    IMAGE_009 웃기고 있네. 여성 권리 신장이 그렇게 됐으면 이 기사가 진공청소기 광고 기사나 나가는 패션&문화란이 아니라 경제란의 전면에 올라가는 것이 정상 아닐까? 이날 한국일보 경제 1면에는 남자 얼굴이 두개 보이는데, 부동산업자 스티브김과 스티브 잡스거든? 2면, 3면에도 여성 기업인 얼굴은 볼 수 없거등?

    문제의 핵심인 남성 대 여성 임금 차별 같은 거나 좀 다루시지?


  • Korean Bloggers United


  • DREAM Postcard FYSH Korean 070309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를 달라
    교차로 11-2-07 A4, 11-5-07 A4
    http://krcla.org/blog/652/

    몇 년 전, 미네소타 주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 자원해서 초등5학년 어린이들에게 읽기와 수학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다. 어린이들의 세계란 오묘해서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들을 쏟아내고,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독특하다. 어린이들이 가장 즐겨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자신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것이다. 자기 할머니처럼 다리가 아픈 사람들을 돕겠다는 어린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어린이, 빨간 모자와 망토를 두르고 멋있게 불을 꺼 사람들을 구하는 소방수가 되고 싶다는 어린이… 어린이들은 각자 이런 아기자기한 꿈을 먹고 자란다.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고 사회가 혼탁해도 희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지금의 어린이들이 나중에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은 이런 어린이들의 꿈을 짓밟고 있다. 어릴 때 미국으로 와서 이민신분이 없이 초중고 학교를 마친 서류미비자(불체자) 학생들은 대학을 가는 것도 어렵고 원하는 일을 하는 것도 용이하지 않다. 대학을 가려니 돈이 부족하고, 정부에선 보조금을 주지 않고, 막상 합격해도 학교측에서 온갖 차별을 가하고, 학비를 보충하려 일을 하려고 해도 퍼밋도 없으며, 부모 세대의 본국으로 돌아가 그곳의 사회에 적응하는 것도 버거운 일이다. 현재 미국에 이러한 사정에 처해 있는 이민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170만명이나 된다. 한인 5명 중 1명이 서류미비자인 현실 속에서 이러한 상황은 결코 외면 할 수 없는 것이다. (더 보기…)


  • 워드프레스 테마 판매는 이미 상업 판매가 실시되고 있는 wordpress.com 에 한해서입니다. 이 테마들은 GPL 로 배포되며 WordPress.org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 될 것입니다. 돈이 없고 시간이 있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무료 호스팅을 구해 워드프레스를 직접 설치하고 테마를 깔 수 있겠지요. 싸이의 페쇄적 모델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 Nokia N95-3 에서 한글이 보여지게 하는데 성공했다. 한글 파일들을 모아서 memory card 의 e:resourcesfonts 폴더에다가 복사하기만 하면 된다. 내 경우는 malgun.ttf, malgunbd.ttf, gulim.ttc 를 복사했는데 잘 된다.
    Screenshot0001
    (더 보기…)


  • 맑은고딕체는 Office 2007 에 딸려옵니다. 문서 기본 폰트이기 때문에 항상 쓰고 있습니다. 맑은고딕체가 없는 구 시스템에서는 굴림이나 고딕체 같은 대체폰트로 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algun Office 2007

    Office 2007 (더 보기…)


  • 최근 국토안전부가 발표 한 바에 따르면 사회보장국은 2007년 9월부터 이름과 기록상의 소셜번호(SSN)가 일치하지 않는 이들에게 몇년 전 선보였던 “SSA No Match” 편지를 발송하여 3달내로 기록을 바로잡지 않을 경우 무거운 벌금을 부과한다. 기록을 바로잡는 다는 것은 소셜번호 불일치가 전산착오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거나 해당 노동자가 고용허가서가 없다는 이해하에 해고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근시안적 조치는 노동자, 고용주, 한인사회, 미국 정부 모두에게 해가 될 뿐이다. 포터나 험프리 등의 학자에 의하면 대부분이 이민자 또는 이민자 후손인 아시아계 및 라티노 소비자들은 연간 1조 달러의 구매능력을 갖고 있으며 또한 서류미비 노동자들은 자신이 혜택을 볼 가능성이 없는 사회연금제도에 매년 세금을 통해 700억 달러를 제공한다. (자세한 것은 웹사이트 DreamsAcrossAmericaOnline.org 참조) 여러 악재가 겹쳐 삐걱거리는 경제에 고심하는 미국은 이민자를 통해 경제에 탄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민자를 겨냥하여 단속 조치를 남발하는 것은 분명한 오판이다. (더 보기…)


  • 페루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김명수, 오주엽 선교사
    2007.8.17

    페루에 진도 7.9의 대지진이 있었습니다.
    아니, 아직도 여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저희에게 전화를 주셨는데, 통화가 안되어 걱정을 하셨습니다.
    지진이 있던 날 마침 저희가 다른 지역을 방문 중이었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핸드폰은 가져 갔지만, 통화 폭주로 전화국 기능이 마비되어 통화가 안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모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의 열매이기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더 보기…)


  • 남가주의 범주에 대하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반적으로 남가주라고 하면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고 시를 주축으로 형성된 고밀도 도시형 지역을 지칭합니다. 이 지역은 엄청난 이민자 인구 및 경제력, 할리우드로 상징되는 영상산업과 주요 언론 자본의 결집지, 탄탄한 교육 시설과 하이테크 산업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동시에 캘리포니아는 낡은 이민제도, 취약한 의료보험 및 복지 인프라의 붕괴로 인해 많은 과제를 떠안고 있는 주이기도 합니다. (더 보기…)


  • http://yhhan.tistory.com/entry/%EB%B9%84%EB%AC%B8%EC%9B%90%EC%A0%95%EB%8C%80 의 비문예시를 HWP -> DOC -> GDOC으로 변환하여 아래에 올렸음.
    http://docs.google.com/Doc?id=dgfxf4f5_175dtp8qb
    인터넷에서 긁어온 것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