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ateKorean aigo baccano dream LA Marathon podcast tactics UX 위대한 남한 평화의교회


  • 경쟁 상대가 아닌가벼


  • 옛적 NICWJ소속 노조/교계 네트워크라는 단체에서 인턴할 시절에.. (여기서 교계는 교회가 아니라 종교)

    하루는 사무실에서 종일 작업하고 돌아갈 무렵 감독이 마침 울 대학에 강연하러 간다며 차로 태워다 주었었다. 때는 오후 7시경. 가는 길에 하는 말이, “용호야 나 오늘 아침 일곱시에 일어나서 여태 밥 못 먹었다.”

    y: ….
    b: 오늘 종일 MN AFL-CIO 행동위에서 회의가 있어서 말이야.. 이거 후에는 성 잔다르크 성당 담당자와 일대일 하러 가야하구.. 이것 저것 참석하고 나면 아마 밤 11시 즈음에 들어갈거다.
    y: 음 좀 쉬면서 하세요
    b: 문제는 이게 일상이 되어버렸다는 것이지. 밤 늦게 들어가면 냉장고에서 될수 있는대로 음식을 꺼내서 허겁지겁 먹고 자는 거야. 글고 또 일곱시에 일어나고.
    y: 아무래도 명에 못 사시는 거 아녜요?
    b: 용호야.. 나처럼 살지 마라
    y: 눼..

    근데 요즘 대항해시대4와 자봉이 루틴이 되다보니…

    —이하 생략—


  • 트랙백.. 보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똑똑한지 해당 포스트에 링크만 걸어도 거기 웹을 검색해서 RDF 관련 구절을 찾아낸 후 자동으로 핑백을 쏴주는 옵션도 있습니다. 단지 남조선 블로그 서비스들은 인코딩을 EUC-KR를 사용하여 요것과 워드프레스 기본인 UTF-8 사이에 호환성 문제가 조금 있지만… 요 패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www.windlike.net/blog/?p=4


  • “저 사람은 진정성이 있다”와 “오빠 믿지?”라는 발언은, 수용자의 발언자에 대한 인식 구조 변형이라는 목적한 결과를 두고 볼 때 동일하다.


  • 표지 뒷면에 낙서가 너무 많아 너덜너덜해진 것을 크레용으로 싹 지우고 새 책인양.


    이 사진은 Hijiri ( http://photo.alfanet.jp ) 님께서 사용을 허가해 주셨습니다. 원 사진 링크는 여기.
    This photo is courtesy of Hijiri. Used with permission. (source)


  • Los Angeles Daily News. 2005년 7월 17일
    Mayor steers tough course: Antonio willingly in MTA hot seat – korean translation
    by Lisa Mascaro, (818) 713-3761 lisa.mascaro@dailynews.com

    엘에이 교통국 이사회의 기수를 맡은 안또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최근 대담한 계획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하철을 (두번이나) 탔으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자금을 조성하려 수도 워싱턴발 여행을 준비 중에 있다.

    신임 시장은 만성 교통 정체에 시달려온 로스 엔젤레스 시의 교통 제도에 의외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교통국 대변인 중 하나는 이러한 관심이 가끔 뒷켠으로 밀려나곤 하는 교통국에 “활력소 효과”를 가져온다고 이야기 한다.

    바다로 연결되는 지하철을 건설하고자 하는 비야라이고사는 그러나 수 많은 도전을 직면하고 있는 (연간 28억 달러의 예산에도 불구하고 재정 부족에 시달리고, 금년 가을에 버스 승객 조합과의 법적 마찰을 앞두고 있으며 또한 지난 지하철 건설시 행정 착오로 인한 채무를 여태껏 지불 중에 있는) 교통국을 수습해야 한다.

    (더 보기…)


  • 개울님과 fidesmea님이 워드프레스 (WordPress)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계시지만, (비교적 높은) 진입 장벽 때문에 망설이고 계시답니다.

    시험용 한글 워드프레스를 공개합니다.

    http://cactuspais.uni.cc 로 가셔서 다음의 정보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id: admin
    password: tlgjadyd (“시험용”을 영어 자판으로)

    망가뜨려도 괜찮으니까 마음껏 글 쓰기, 트랙백, 링크 걸기 기능 및 플러그인을 시험해보세요.

    (더 보기…)


  • 색인을 손봤습니다. 많이 많이 이뽀해 주세요.


  • Svinna 님,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벙개 함 할까요? (비자가 필요할라나?) yokima@gmail.com 헉, 미몹블로그 아이디가 닉넴과 일치하는 것이아니었구나


  • 구글이 포털화를 향한 수줍은 첫 걸음을 내딛었단다. 2005년 3월 19일 aaltonen.us 가 보고 했는데 왜 여태 남한에서는 말들이 없었지? 구글매냐들이.

    http://google.com/ig

    우선, drag & drop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aaltonet이 지적한대로 custom RSS feed 가 가장 시급한 문제다. 근데 이 친구가 두개월 전에 올려놓은 글의 내용과 지금의 구글 포털 내용은 많이 바뀌지 않은것 같다. 박사 하나당 프로젝트 하나인가. 와 이리 프로젝트가 많노.


  • 이 글로 엠파스에 검색 신청을 넣는다. 이것에 대한 링크는 개울님의 검색 거부 글을 보고 찾게 되었다. LikeJazz는 긴 꼬리찬양하고, 네이버 몇몇 블로거들은 펌글을 실시간으로 올려 방문객을 유도하는데, 정보 접근 원천차단을 원하는 이들이 속속 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성의가 없는, 지난 DaumRSS넷 논쟁상의 기술만능주의자들은 반성하라.


  • on juneteenth, after going to the iraqi oil union leaders speak out event, i was thinking of going to the seiu660’s juneteenth event, walking down wilshire. a black guy approaches me on a bike, by the sidewalk

    • 한국인이세요?
    • huh? how do you speak korean?
    • you can’t speak korean?
    • no, i just found it suspicious that you don’t look korean and yet speak it
    • 예, 저 한국 사람이에요.
    • … 혼혈이세요?

    인정 받고 싶다는 건가.

    while he was getting away

    • hey! you don’t need to speak the language to be korean.

    왠만하면 새겨들으시라.


  • 어디선가, (아마 블로그) 누가 여행중 패스트푸드점에 가는 이유는 거기에 음식에 대해 예측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 적이 있다. 생전 첨 먹어보는 요리를 먹은 후 배탈 날 걱정은 없다는 것.

    한인 교회도 그런 것이 아닐까? 도착한지 구글 맵을 이용해 찾아간 이 교회와, 산띠아고에 있던 한인 교회와 완전히 똑같다. 물론 교회용 가구 업체들이 원래 디자인을 획일화 해놓아서 그렇겠지만.. 성가대의 위치, 그리고 찬양팀 위치, 여러 배치도.

    세계 어딜 가든, 한인 교회를 찾아서 오전 10시 내지는 11시경에 헌금 $5-$20 을 가지고 가면, 거기서 찬송을 부르고 설교를 듣고 기도를 하고 헌금 봉투를 내고 나서 식당에서 타 지역 한인들과 사회 생활을 가지고 여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회단체에 참석하는 것보다 훨씬 reliable 하지 않은가?

    근데 내일 헌금은 얼마나 낼까.


  • 친구는 켐페인 연구로 가지 않고 연방 노동부 임금 및 노동시간 부처에 감시관으로 간다고 한다. 암말도 않았는데, 국가권력에 빌붙는다는 비난을 느꼈는지 그 사람들도 급진적인 이민정책 생각을 같고 있다고 둘러덴다. (열린 국경 정책을 지지한단다, 케켁) 근데 엔트리 레벨이면 수급도 비슷한텐데 왜 그리 갔을까? 노동 환경이 더 좋은건가.

    이 아해랑 나랑 노조학생협력연맹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불만이 비슷하게 일치한다. 일을 너무 날림으로 한다는 거야. 아무리 조직이 위계를 만든다고 해도, 최소한의 효율은 가져야지. 한쪽에서는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우리끼리 탈권위체제를 만든다며 덜렁 덜렁 진행해도 되는 거야?

    같이 사는 여자친구 가족은, 전형적인 교외에 살며, 이슈에 대한 입장만 있지 뭐가 뭔지도 잘 헷갈리는(듯한) 백인 민주당 지지 가족이다. 전기 하이브리드 차를 몰며, 채식에 유기농 음식에까지.

    물든건가, 원래 이랬던가.


  • 월별 지출 1107
    방 200
    음식 360 매일 12 (4.5.3)
    버스 42 monthly pass
    셀폰 50 xcingular
    인터넷 30
    헌금 20
    십일조 405

    초기 지출 2300
    s/d 250
    셀폰 s/d 550
    노트북 650
    인터넷 100
    자전거 150

    칠레 여행 600

    월별 수입 4050
    macmmuf 50 시간당 $25
    SEIU? 4000 3500-4500
    LCSC 600+방

    초기 수입 1286
    셀폰 s/d 500 xcingular
    노트북 150 sony vaio sr17k
    노트북 450 ibm thinkpad t21
    웹 호스팅 186


  • 번갯불에 콩 구워(이게 맞나) 먹듯.. 서울에 급히 다녀옵니다. 오늘 오후로 도착해서 월요일 밤에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 주로 큰가에 인사하러 다님으로 시간은 많지 않겠지만, 연락하시려면.. 333-333-4444


  • 차떼기가 s-프로젝트를 감사하며 국민의 혈세 운운하니 것두 귀엽다.


  • 금년 10월 19일 경으로 만료되는 계정을 무료로 드립니다. 호스팅 업체 ( o3hosting.com) 가 서비스 질이 조금 떨어지면서 다른 곳 ( bluehost.com ) 으로 옮겼는데, 이 계정을 어찌 처분할 방법이 없네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50L 이라고 연 $5 에 팔던 계정인데, 요즘에는 이 사람들이 돈을 좀 벌었는지 가격을 $14로 올리더라구요.

    o3hosting.com/linux_hosting.htm 에서 50-Lin 이라고 나온 것과 가장 비슷하구요.
    50 MB + 트래픽 1GB (매달) + cPanel X + Fantastico + MySQL 4.0.24 (용량 제한 없음) + Apache 1.3.33 + PERL 5.8.1 + PHP 4.3.11 + SSH 에 갖가지 자질구질한것들은 다 있어요. (smtp pop3 서버, mailman 등등)

    동일 성능의 무료 계정과 비교해서는 그래도 안정성이 있고 더 많은 접근을 허용하겠지요? 아니면.. 본전 생각이 나겠어요.

    이거 말고도 100MB+2GB 짜리를 2009년까지 계약한 것이 놀고 있는데, 공적 자금으로 구입한것이니까 일단 조직 내부에서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볼테니 관심 있으시면 이멜이나 답글로 연락주세요.

    선착순.

    yokima@gmail.com


  • 짜장면
    모기
    소금 냄새
    물고기 썩는 냄새
    모래. 일년 반만에.
    복합마데카솔이 아야 할 때 바르는 약이라는 거, 여 와서 테레비 보고 알았다.

    어제는 할머니와 금련산을 잠깐 올랐다. 무슨 교회에서 온 것 같은 (고등학생?) 아이들이 열심히 놀고 수련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금련산에 올라간 것이 오년만이라고 하신다. 그러니까, 손자들이 오고가는 동안에는 동면하다가, 깨어나서 얼음 녹은 물 같은 집에 들어와서 살고 있다. 매분 매초가 재어지던 몇주에서 갑자기 밥먹고 뒹굴거리다 담 끼니 먹기전 간식을 먹는 체제로 돌아서니 어질어질 하다.

    경주에 가는 것에는 관심 없다. 다만 여기서는 목적이 없기 때문에. 며칠간 가족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면 끝이다. 그 정도도 못 arrange 되겠나.

    일주일간 바둥거리다가, 좀 나가보려고 하니 날짜가 겹친다. 세상에 ~.~ 숨이 누나와 정고서님을 만나는 것과 교회의 외국인 선교 담당 선생님이 주최하는 작은 졸업 파티, 글고 복지관장이 되시는 교회 권사님이 가자고 하는 여행 중에서 두개를 고른다.

    집에서 삼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지하철 역까지의 길에 있는 골목들은 익힌 듯하다. 시차도 지금 열한시까지 눈을 열고 있는 것에 성공한것을 보면 서서히 익숙해지겠다. 요즘은 나물 이름이랑 꽃 이름을 배워보려고 열심히 물어보았다.

    근데, 낯 익을 만하면 또 떠나겠지.


  • 사년후, 짐:

    가방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