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ateKorean aigo baccano dream LA Marathon podcast tactics UX 위대한 남한 평화의교회


  • 현재 일터에서 계속 일을 하기를 꺼려하게 되는 이유는 여기 계속 주저 않는 것이 가장 쉬운 옵션이기 때문이야.


  • 노동하는 것이 일이면 일하는 것은 일상이 되어버린다. 거의 일평생을 하고 싶은 짓만 하고 다닌 나는 일을 하기 싫은/하고 싶은의 binary 가 아니라 생산성으로 가늠한다. 그렇기에 일하면서 놀고 일하면서 공부하면서도 그것을 일이라 느끼지 않은 것은 일하지 싫으면 관두면 되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부담이 없기에 그만큼 노동강도도 엄청 높았다. 그렇게 노는게 어색해진지 오래, 어느날 갑자기 졸업해 버린 것이다. 올해 초 새로 구한 일터에서 또한 8시부터 12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뭔가 깨작거리는 나를 보곤 다른 인턴들이 기겁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난 항상 일터 일만 하고 있었던 것을 아니다. 다만 노동 비슷한 활동에 시간을 투자 했었기 때문에 여가 노동=> 일터 노동으로 작업을 전환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웠다.

    유일한 문제는 일터의 일이 하기 싫어하거나 어려운 것으로 바뀌었을 때다. 지옥이지 뭐.


  • “저건 어느 나라 말일까”

    뿌리깊게 박힌 본질주의


  • Gmail Yong-Ho Kim
    한인회 회장후보 공개질의서 답안결과-KA Fed Candidate Questionaire Result
    Danny Park
    Thu, May 11, 2006 at 5:38 PM

    안녕하세요

    한인노동상담소입니다.

    이번 28대 한인회장 후보 선거에 참여하시거나 관심을 갖고계신 여러분들께 안내의 말씀드립니다.

    28대 한인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진영에 저희들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공개질의서를 각 후보들께 4월 26일을 전후하여 직접 전달되었으며 답변은 후보 전원으로부터 5월 3일 받았습니다.

    오랜 토론 속에 공개질의서를 준비해 주신 노동상담소의 이사, 상임활동가, 회원 전체 6명으로 구성된 선별위원이 다른 선별위원회의 답을 모르는 상태에서 각자 후보들의 매 답안에 대해 4점 만점에 가장 낮은 점수는 0에서 부터 1, 2, 3, 4 로 채점을 해 주셨습니다.

    아래의 기준을 적용하여 선별위원들이 채점을 했습니다.

    1. 질문을 피하지 않고 정확히 답변했는가?

    2. 질문이 지적하고 있는 사회문제들을 인식내지는 이해하고 있는가?

    3.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며 실현가능성이 있는 계획인가?

    4. 노동상담소가 지향하는 바에 상응하는가?

    채점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선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십시오.

    김남권 후보 : C학점,

    6개 질문에 대한 총 GPA 2.5

    남문기 후보: D 학점

    6개 질문에 대한 총 GPA 1.6

    스칼렛 엄 후보: C 학점

    6개 질문에 대한 총 GPA 2.5

    김기현 후보: F 학점

    6개 질문에 대한 총 GPA 0.4

    [Attached: KAFedcandidateQuestionaireFinalResult1.doc]

    [Tags]korean american, korean american federation, elections, candidates, 한인회, 한인회장, 선거, 질의서[/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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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다음 일자리로 옮겨가야 하는 데 원서 쓸 시간이 없다. 지난번처럼 맨 마지막 날에 내고 싶지는 않다. 기한은 이번 금요일 28일이다. 내일 또는 모래 새벽 일찍 일어나서 시간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겠다.


  • 매일 매일 특별한 사유 없이도 샤워를 하는 까닭은 이 시간만이 유일하게 눈을 감고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때수건을 민다든지 비누를 칠한다든지) 시간이기 때문이다.

    풀어서 말하자면 요즘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느라 눈이 몹시 아프다.


  • 이 문서는 바로 보는 우리 역사 2: 근현대 사회 (구로 역사 연구소, 1990. 거름 출판) 에 사용되는 어휘중 LA의 2006년 한국근대사 학습반의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표현들을 정리 및 설명한 것이다.

    근대 변혁 운동의 태동과 시련

    1. 자본주의 열강의 침입과 조선 민중의 반침략 투쟁
    2. 자주적 근대화의 위기
    3. 갑오 농민 전쟁
    # 갑오 개혁
    

    민족의 위기와 항일 구국 의병 전쟁

    1. 식민지화의 위기와 지배층의 동향
    2. 민중의 생활과 반제 반봉건 투쟁
    3. 일본 제국주의 침략 책동과 민족의 분노
    4. 항일 구국 의병 전쟁

    일제의 무단 통치와 3.1 운동

    무단 통치와 민중의 처지

    1) 무단 통치의 실시

    • 합병: 하나로 바꾼다
    • 무단 통치: 무력을 수단으로 하는 통치 rule by force
    • 군 단위에서 면 단위로 개편: 군>면. to reorganize administrative units from 군 to 면 (to smaller units)
    • 직속: 담당자에게 직접 지시를 받는 under direct supervision
    • 부호 : 부요한 가문 wealthy (extended) family
    • 토벌 : 공격하여 없애다 hit & destroy
    • 즉결 처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처리하는 것 immediate resolution
    • 민사 조정 : 민법 일을 중간에서 처리하는 것 moderating civil lawsuits
    • 징세 : 세금을 걷는 것 taxation
    • 방방곡곡 : (오타? 방방곳곳으로 알고 있음) 모든 방향으로, 모든 조그만 곳간에 everywhere (every direction, every little quarter)
    • 소학교: 소학교->국민학교->초등학교 elementary school
    • 폐간: 간행 중단 stop pulbication
    • 계몽: 빛을 보게 하는 것, 깨우치게 하는 것 englightment
    • 압수 : 강제로 빼앗는다 to take away by force
    • 집회: 모이는 것 gathering
    • 말살: 끝까지 죽이는 것. Arnold
    • 강요: 강제로 요구하다
    • 순응: 순종하며 응하다 obey and follow orders
    • 악X: 나쁜 X (예: 악법)

    2) 빼았긴 들, 빼았긴 산

    • 원료 : 원래 재료 raw material
    • 심사 과정: 기준에 맞는지 평가하는 것 evaluation to see if qualifies
    • 헐값: 헌것의 가격 price of the item when overused
    • 경작 (耕作): 땅을 쟁기로 가는 것 to work the land
    • 포석 : 바둑을 둘 때 미래를 대비하여 돌의 형태를 준비하는 것 to arrange the stones strategically when playing go
    • 하늘의 별따기: 껑충 뛰어서 하늘의 별을 손으로 잡는 것 만큼 어려운 일
    • 비호 : 잘못을 덮어서 보호하는 것
    • 정미업: 쌀을 정제 (to refine, process) 하는 산업
    • 호응: 좋은 반응
    • 기아 :
    • 간도: 만주에서 조선족이 많이 사는 남부 (Wikipedia:지린 성)
    • 황야: 황무한 (풀이 없어서 누런 맨땅이 들어나 보이는) 들판
    • 주역: 중심 역할 main role

    1910년대 항일 운동

    1) 다시 조직되는 항일 단체들

    • 근거지 : 활동하며 사는 곳 base camp
    • 연해주: 러시아의 Vladivostok 이 있는 지역. 옛 발해 땅. (Wikipedia:프리모르스키 크라이)
    • 양성: 양적 성장 growth in numbers
    • XX계의 인사: XX를 하는 중요한 사람(들) figures in the world of XX (예: 운동계의 인사)
    • 맥을 잇는 : 전통을 이어받는 follow in the tradition of
    • 외피 : 외부 피부 outer skin

    2) 농민과 노동자의 생존권 투쟁

    • 측량: 땅의 형태를 조사하는 것 cartography
    • 말뚝: 땅에 박아놓은 굵은 나무 막대기 wood stocks?
    • 기재 : materials
    • 처단 : 죽임
    • 혹사 : 혹독하게 일을 시키는 것
    • 불어났다 : 국수가 물에 불어나듯 숫자가 늘다
    • 사회 진출 : 일자리를 얻다 (사회=어른세상=취직)

    1919년 3.1 운동

    1) 무르익은 시위 계획

    • 무르익는 : 고기가 익어서 음식이 준비되듯이, 계획이 준비되어 간다 (무르익은=준비가 다 되었다, 행동을 취할 때가 다 되었다)
    • 정세 : 정치의 형세 the chi (shape) of politics
    • 안팎: 안쪽과 바깥
    • 제창: 처음 제안 first to propose
    • 패전국: 전쟁에 패배한 국가
    • 전승국 / 승전국 : 전쟁에 승리한 국가
    • XX를 불러일으켰다: XX가 나타나도록 자극한다. to bring about XX
    • 강화 : 전쟁을 하는 나라끼리 하는 회의 war negotiations

    2) 아, 조선 독립 만세!

    • 함성: 고함치는 목소리
    • 수갑: 손을 묶는 도구 handcuff (footcuff=족쇄)
    • 한몫을 하였다 : 하나의 역할을 맡았다 played a role
    • 삽시간에: 순식간에
    • X에 의해서 이끌어졌다: led by X
    • 마을 어귀 : 마을 입구, 들어가는 곳
    • 정자 나무 : 대장군 나무???
    • 격문: 행동을 촉구하는 문장 call to arms, call to action
    • 봉화 연기 : (중세의) 급한일이 있을때 연기를 내어 연락하는 것 signal fire smoke (medieval)
    • 횃불: torch light
    • 허망한
    • 쇠스랑 : iron chain
    • 괭이 자루
    • 조업 : 조립 일 assembly work
    • 제철 : 철을 제련 iron refining
    • 자진 XX : 스스로 나서서 하는 XX
    • 퇴교: 학교를 나오는 것
    • XX당: hall of XX (예: 교회당 = church building)
    • 숯불: charcoal fire
    • 화로: 불 난로 fire heater
    • 음문: 여성 생식기 female reproductive organ
    • 냉각: 차갑게 하여 굳히는 것, 얼리는 것 – to freeze, congelar

    3) 3.1운동이 남긴 역사적 교훈

    • 대응: 맞서 반응하다. counter-response
    • 절실히:
    • 동정: compassion

    1920년대 민족 해방 운동의 발전

    문화 통치와 조선 민중의 처지

    1) 문화 통치의 실상

    • XX의 실상: 실제 상황 realities of XX
    • 누그러뜨리고 : 부드럽게 만드는 것
    • 분열: 찢어져 갈라짐. (cell reproduction)
    • 악명: 나쁜 이름 bad name
    • 실시 : carry out
    • 들어앉히는: 들어오게해서 자리 (officer position)를 주는 것
    • 가차없이 : hard-line
    • 이간질: 서로 싸우게 하는 것 incite internal fights

    2) 쌀의 수탈과 농민의 처지

    • 수탈: 收奪 강제로 빼았음
    • 동원 : mobilize
    • XX 00 석: 00 bags of XX (grain)
    • XX량: quantity of X (예: 소비량=amount consumed)
    • XX료: XX를 이유로 거두는 요금, XX fees
    • 화전: 밭을 태워 농사를 짓는 방법 dash & burn agriculture
    • 걸인: 구걸하는 사람. 거지

    3) 식민지 죽공업화

    • 영세: small profits
    • 대립: competing relationship, opposing relationship
    • 밀착: 가깝게 지내며 서로 도운다. 보통 뇌물과 관련
    • 지부: local branch

    부르주아 민족 운동의 전개와 분화

    1) 제만 독립군의 무장 투쟁

    • 압록강: 북조선과 중국의 국경이 되는 강. (Wikipedia:압록강)
    • 두만강: 북조선의 강. (Wikipedia:두만강)
    • 항일: 일본 제국에 저항하는
    • 뿌리뽑는다: uproot
    • 장작림, 장쭤린: 일제의 후원을 받은 만주국의 통치자 (Wikipedia:en:Zhang Zuolin)
    • 사단: 군대의 통솔 단위 (Wikipedia:en:Formation (military)) 중 가장 큰 단위. 대장이 지휘. army (as in the 5th Army, the 108th Airborne Army, etc), military formation led by a general
    • 출동:
    • 만만치 않다: 쉽게 이길수 없다
    • 전과: 전투 실적 battle victory record
    • 매복: 埋伏 적을 습격하거나 관찰하려고 숨어 있는 것 to hide in order to run a snake attack or observe the enemy
    • 쳐들어간다: 상대 땅으로 공격해 들어간다 to enter and attack other’s territory
    • 쳐들어온다: “쳐들어간다”를 당한다. the receiving side of 쳐들어간다
    • 전멸: 모두 죽거나 망하는 것 complete defeat
    • 전멸시켰다: to defeat the enemy completely
    • 작전: battle plan
    • 후퇴 : 되로 물러남. to retrocede
    • 거듭하는 : 계속 반복하는 것: to repeat
    • 살상: 죽이는 것 to kill
    • 보복: 복수 revenge
    • XX 년, 경신년: year according to the 10×12 year cycle. More at [1]
    • 야만적: barbarous
    • 울부짖는 : cry out loud (COL?)
    • 흑룡강: 아무르 강 러시아-몽고-중국을 통과하는 강. Amur river Wikipedia:en:Amur (kor name: black dragon river)
    • 대열: 대를 지어 늘어선 열. columns of things (usually soldiers)
    • 정비: repair, check for faulty functioning
    • 대열을 정비: military reorganization
    • 주도권: lead role, hegemony
    • XX시: city of XX
    • 참변: 아픈 일. painful incident
    • 불신: 믿지 못하는 상태 lack of trust
    • 방랑 : aimless roaming
    • 극복: overcome
    • 쇠퇴:
    • 계승: 전통을 잇는 (=맥을 잇는) follow the tradition of
    • 약점: weak points
    • 한계: limitations

    2) 상해 임시 정부의 외교 활동

    • 한성: 서울의 옛 이름
    • 국민 의회: National Congress
    • 상해: Shanghai
    • 통합: 하나로 합침
    • 임시 정부: provisional government
    • 국무 총리: prime minister of national affairs
    • 연통제: 국내의 비밀 연락망 korean underground network in the peninsula (re: Wikipedia:대한민국임시정부)
    • 실시: to bring into effect
    • 추진: push forward
    • XX론: theory of XX. in politics: XX line of thought
    • XX파: XX branch (politics)
    • 성과: results
    • 사탕발림: sugar-coated
    • 의욕적: willfull
    • 일방적: unilateral, uncorresponded
    • 짝사랑: puppy love
    • 군축: 군사 축소 military reduction
    • 청원: request
    • 거들떠 보지 않았다: 듣지 않았다. completely disregarded
    • 탄알: gun bullet
    • 원수: head of state
    • 사활: matter of life or death
    • 과신: 지나치게 믿는 것 over trust
    • 매개: medium
    • 재건: 다시 건설하는 것 rebuild
    • 개최:
    • 명맥: 이름으로서만 맥을 잇는 것 continue on the traditions by merely keeping the name
    • 본질: original substance
    • 사대주의: 외세와 외부 문물이 무조건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여기는 의식 ideology that deems things foreign to be unconditionally better

    3) 민족 개량주의 운동의 대두

    • 개량주의 : reformism (in a pejorative connotation. a more positive connotation uses 개혁)
    • 대두: to emerge
    • 대가:
    • 기만책: 속여서 어떤 것을 그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도록 하는 책동. scheme to make something pass for something it is not
    • 번영: prosperity
    • 무지: ignorant
    • 나태: weak and lazy
    • 애용: 사랑하여 이용하기. preferred consumption/purchasing
    • 경성 제국 대학: 오늘날의 서울대 Seoul National University during imperial rule
    • 물산
    • 장려:
    • 장악: dominate
    • 문맹: illiteracy
    • 축적: accumulate
    • 한술 더 떠서:
    • 자치권: self-governance
    • 기회주의: opportunism
    • 유감없이 XX한다: XX를 뛰어난 실력으로 한다. outstandingly perform XX
    • 대변: speak on behalf of, (represent?)
    • 타협: concession
    • 단호: stern
    • 일관: 흔들림 없이 원칙대로 principled action
    • 전개: unfold
    • 외면: ignore

    사회주의 운동의 성장과 민족 해방 운동의 발전

    1) 사회주의의 전파와 조선 공산당의 창립

    • 전파: transmission
    • 창립: 처음 설립. first founding
    • 들어선 XX 정부 또는 국가: 권력을 잡은 XX 정부 XX government is in power
    • 한 줄기 빛: a bright spot (in the dark)
    • 허구성: 현실의 반대. fabricatedness
    • XX성: XXness
    • 잔재: 남아있는 찌꺼기 remnants
    • XX에 힘을 기울였다: XX를 열심히 했다 to work hard on XX
    • 결성: formed
    • 은밀: secret
    • 추진: 앞으로 나아가는 것
    • 창건: 처음 건설 first buildup
    • 지도부: cabecillas
    • 전선: 전투 선 front
    • 의식: consciousness
    • 엠엘파: Marxist-Leninist (ML 엠엘) line of though
    • 파벌: 파로 나뉜 무리 groups separated by lines of thought

    2) 민중 운동의 고양

    • 고양: sharpening
    • 동요: agitation (as in not finding their niche)
    • 토목: construction
    • 관철: achieve
    • 상부 상조: 서로 서로 도움
    • 탈바꿈: 탈(가면, 이미지)를 바꾸다 morph
    • 총파업: general strike
    • 구타: 사람을 때리는 것
    • 규찰: watchdog
    • XX대: corps for XX
    • 대비: 대응하여 준비하다
    • 성원: 소리를 지르며 응원하다 outspoken support
    • 쾌거: 통쾌한 큰 일. big and exhilarating affair
    • 악질: 나쁜
    • 쟁의: 서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여 다투는 것 to fight based on opposing views
    • 농성: 한곳에 모여서 버티는 것 to gather and hold place
    • 구속: incarcerate
    • 구출: rescue
    • 격렬: 몹시 뜨겁게 fierce
    • 백정: 짐승을 죽이는 직업 butcher
    • 양상: situation 시츄에이션
    • 자각: 스스로 깨닫는 것 self-consciousness
    • 합법: 법에 맞는 lawful
    • 궁극적: ultimately

    3) 신간회의 성립과 민족 해방 운동의 발전

    • 꾀하다: 해보려고 하다 attempt
    • 기운: 기의 모습 shape of chi 힘 strength
    • 역량: 할 수 있는 힘 capacity
    • 배척: 반대하여 물리침. oppose (opinion) and oppose (material)
    • 대동단결 : 大同團結 나뉘었던 무리들이 작은 차이는 버리고 하나로 합침 the grand coalition of various formerly separated groups, setting aside small differences, to achieve one goal
    • 지회: 지부 회 local chapter committee
    • 수력 발전소: hydroelectric power plant
    • 장진강: 북조선의 강
    • 유역: 강의 주변 riverside
    • 매립지: 묻는 땅 land in which it’s buried
    • 생계 : means of livelihood
    • 진상: 진실된 그림 true image of a thing
    • 여론: 많은 사람의 의견 public opinion
    • 빌미: 이유 reason (causal)

    항일 무장 투쟁과 민족의 해방

    몸부림치는 일본 제국주의

    1) 일제의 대륙 침략 [수정] 6

    Meta

    일정

    • 12/1 첫 모임, 소개
    • 1/12 제1절 HRK
    • 1/19 제2절 YHK 제2절. 제국주의 침략과 저항 운동, 그리고 반동
    • 1/26 제3절 DHK
    • 2/2 제4절 JHL
    • 2/9 “광복 특집: 사할린에 버려진 사람들” 상영, South Central Farm
    • 2/16 제5절
    • 2/23 제6절 DP
    • 3/2 한국 남북 전쟁 초빙 강사 특강
    • 제7절 LSW+A
    • 제8절 DK
    • 제9절 J
    • 제10절
    • supp?

    배우는 노래

    • 제2절, 제3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 변규백 곡

  • RE: 내가 라이프 로그를 달지 않는 이유 (가짜집시)

    이글루야, Facebook 보고 좀 배워라

    facebook-social-timeline.jpg


  • 요즘 우리말권 사이트 중에서 정보공유연대 IPLeft, Creative Commons 또는 GFDL 라이센스를 채택하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반자본 사상을 가진 이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보면 하나같이 BY-NC (저작자표시-영리불허)로 내놓고 있다.

    사람들아. 영리라고 해서 친자본주의고 비영리라고 해서 반자본주의가 아니다.

    GPL은 영리를 허용한다. 인텔리 냄새가 폴폴 나긴 해도 어쨌든 이걸 만든 백인 아해들은 리눅스를 팔아먹어서 돈을 벌 생각으로 영리 허용을 같다 붙인 것이 아니였다. 영리를 허용하는 이면에는 궁극적으로 저작물 시장에서 자본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GPL/GFDL 은 기본적으로 BY-SA (원저작자표시-동일라이센스허용)와 동급인데, 이렇게 될 경우 영리허용과 동일라이센스 허용이라는 양날을 동시에 지니게 된다. 재작년경에 정보공유연대와 Creative Commons 비교 때 이야기가 나왔듯이 영리허용은 실제 동일라이센스유지라는 핵폭탄을 기존의 상업 저작물 시장에 침투시키려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1. 갑이 (GFDL 라이센스를 따르는) 위키백과에 글을 많이 많이 투고한다.
    2. 동아일보가 위키백과를 마우스로 주욱 긁어서 10만원에 출판을 한다.
    3. 그런데 위키백과를 복제하려면 GFDL 을 따라야 한다. GFDL 은 위키백과에 접근할수 있는 경로 (URL등)와 GFDL 문서 전문을 첨부하고 복제물 또한 GFDL로 내놓으라고 명시하고 있다.
    4. 서점에서 을이 동아일보판 위키백과를 구입했다.
    5. 을이 10만원짜리 1500쪽 3권 전집 동아일보판 위키백과를 대학 복사실로 가져가서 복사를 한다. -_- 그리고 대학로에서 마구 뿌린다.
    6. GFDL 만 준수하면 을이 한 행위는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다. 왜? GFDL을 준수하고 있으니까.
    7. 동아일보판 위키백과 판매고는 급락하고 동아일보 편집팀은 괜히 남 좋은 일만 시켜준 셈이 된다. 또는 동아일보판 위키백과가 시장 하한 가격선으로 (종이값 4천원) 곤두박질친다.

    이래서 BY-SA 를 쓰는 거다. 무작정 반기업 “정서”때문에 비영리 조건을 다는 사람들아.


  • 듣자하니 La Raza 97.9Cucuy 토크쇼는 언어를 막론하고 LA 지역에서 최상의 청취율을 달리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D/UF 가 힘 좀 쓴것인가.. 그런데 Cucuy 가 라디오에서는 Howard Stern 에 비교되는 캐랙터라고 한다. 그러니까 토크쇼 중간 중간에 나오던, 심히 거슬리던, 중국인에 대한 이야기들은 의식적으로 집어넣은 거란 말이냐. 착각했네.


  • “안녕하십니까. 와빠르다 택시 회사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김용호.”
    “우편 번호?”
    “90006.”
    “여권 좀 보여주십시오.”
    “손님, 이 여권에 인쇄되어 있는 비자가 유효한지 검토하기 위하여 잠시 이민국에 조회를 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직원이 말하는 “잠시”가 3분이 될런지, 아니면 경찰을 부르는 것 까지 포함해서 20분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작년 12월 17일 미국 하원 의회에서 통과된 H.R. 4377 (센센브레너 법안이라고도 알려진) 법안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개인과 단체들은 서류 미비 이민자와 일체의 접촉을 중단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 형사법으로 처리되게 된다. 이민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수많은 비즈니스, 교회, 커뮤니티 단체들은 즉각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법을 무시하고 일을 하다가 처벌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이민 서류 제시를 요구할 것인가?

    작년을 기하여 전국적으로 이민 개혁의 기운이 무르익고 있다. 하원과 상원 양방에서 수 많은 이민 법안들이 발의∙토론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이를 경청하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기도 한다. 1965년 이민법 대 개혁이 있은 후 지금이야 말로 낡은 법을 갱신하고 경제의 피와 살이 되는 이민을 활성화하기 위한 적시라고 사람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그 러나 정계는 이민 사회에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발의되는 법안 중 많은 수가 이민 절차를 더욱 까다롭게 만들며 이민자들에게 적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중 반 이민 정서의 최전선을 표방하는 것이 H.R.4377 이며, 하원에서 민주당∙공화당의 암묵적 동조 아래 속결 통과되었다. 우리 사회를 갈갈이 찢어놓고, 이민자를 범죄자로 내몰 것이며, 가족원들을 떼어놓을 이민 악법이 통과되었다. 이민 개혁을 기원하는 전국적 분위기에 느닷없이 끼얹혀진 찬물인 것이다.

    현 재 상원 의회의 (Judiciary Commitee)는 이민 개혁을 토론 중에 있으며 H.R. 4377 을 일부 수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현실화 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의회는 봄철 의회 세션이 끝나기 전 이민 개혁을 처리하기 위하여 위원장 스펙터 (R-PA) 의원에게 3월 27일부로 최종 법안을 제출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국 민은 공정한 이민 개혁을 원하며 국회의원들이 이를 속히 실현화 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시에, 전국적으로 수백개의 커뮤니티 단체들과 종교 단체 및 노동 조합들은 H.R. 4377 이민 악법의 통과를 개탄하고 이민자 사면 등 공정 이민 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미 시카고와 워싱턴 DC에서 50만명이 모인바 있다. 로스 엔젤레스 다운타운에서는 다음 주 3월 25일 (토요일) 아침 10시와 3월 26일 (일요일) 오후 1시, 행진과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기 위하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커뮤니티 단체에서 도움을 받기 위하여, 매번 신분 증명 문서도 제출하고 엄지 손가락 도장, 눈동자 사진도 찍어야 할 것인가?

    그럼, 행진 장소에서 만나자. 자유를 위하여, 우리 사회의 번영을 위하여, 그리고 택시를 타기 위하여.

    (실리지 않은 기고문)


  • 덩- 덩- 쿵딱쿵
    덩- 딱딱 쿵딱쿵
    덩- 쿵딱 쿵딱쿵
    덩- 딱딱 쿵딱쿵 <- ?


  • 시위 중 실수 한 것 두가지

    기자가 “합법 이민자로서 문서미비이민자 문제가 와닿는가”라고 물었을때 학교 친구들의 가족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고 일단 둘러댔는데 (이건 2004년 대선 때 이민 이슈를 부각시키기 위하여 쓰던 전술) 그건 좀 약했고, “합법이 어디 있고 불법이 어디 있습니까? 이민자는 하나입니다! 제3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이곳에 사는 이민자들이 힘을 합해야만 살 수 있습니다” 뭐 이런 정도가 술술 나와야 하는 건데 말이다. 다행히 기사는 안 실린듯.

    우리쪽 참가자와 박정희 이야기를 하면서 “박정희가 오늘날 살아있다면 이민자 권익 옹호의 편에 섰을까요?”라고 물어 우리의 연합 전선의 공동 모순인 이민법 개혁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을, 괜히 남로당 사건을 들추어 내어 의견이 갈리게 한 것.


  • 민중언론참세상의 반아펙 플래시, 쥑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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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jazz. 영혼을 팔아버린 구글 에 의하면 google.cn 과 google.com 의 “천안문” (tiananmen) 이미지 검색 결과가 다르다고 한다. 다음은 .cn 에 접근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검색 화면 스크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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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수련회 평가 시간에서, 내년 이맘때면 이곳에 남아있지도 않을 내가 언어를 섞어쓰자느니 발제 내용을 좀 더 촛점을 맞추어서 공부하자느니등의 (무책임한) 의견을 내놓은 것은 확실히 실언이였다.


  • Korean Language Political Study Group 한국어정치공부그룹
    지도 하용준, 1.19.2006 발제 김용호
    제2절. 제국주의 침략과 저항 운동, 그리고 반동

    제국주의 침략 – 연표

    (제1절)
    1866 “병인 박해” 천주교 처단 (대원군->프랑스)
    1866.7 초지진 침입 (미국 군함->평양주민)
    1866.8 강화도 침략 (의용+정부군<-프랑스 2500 군인)
    1868 강화도 침략 (정부군<-미국 1200 군인)
    1875 무력 문호 개방 (민씨<-일본군+미대사)
    1882 임오군란 (민씨+일본군+청군<-직업군인+대원군+시민)
    1884.10 갑신 정변 (민씨+청군<-개화파+일본군)
    청.일 천진 조약
    1894 갑오 농민 전쟁 (민씨+청군+일본군일본)
    1895 을미사변 (친일->민씨)
    1895 을미의병 (개화파<-양반유생+농민+고종)
    1895 미관파천/춘생문사건 (친일<-미국+러시아)
    1896 아관파천 (친일/친미영국)
    영.일 제1차 동맹 (1902)
    개화파(친일)->독립협회(친미.친일)
    만민공동회(독립협회+시민,소상인)
    활빈당 도적+의병+농민->양반+관청+외국인
    1904 러.일 전쟁 (일본군->러시아군)

    미.일 가쓰라-태프트 조약 (1905.7)
    영.일 제2차 동맹 (1905.8)

    1905.11 을사보호조약 (일본+친일->조선)
    1910.8 한일합병 (일본+친일->고종)

    제국주의 침략 – 특성

    • 러.미/일.미.영/청/프등의 제국주의 세력들이 그때 그때의 이해 관계에 따라 이합집산 (서로 모이고 나뉘고 하는 과정)을 계속한다.
    • 제국주의 열강의 주요 관심은 (1) 자원 수탈 (채굴,어업,포경,채벌-금,석탄,물고기,고래,나무,인삼), (2) 각종 건설 사업 (철도 부설, 전차 부설, 발전소 건설) (3) 서비스 산업 (전기수도 시설권)의 독점이었다.
    • 제국주의 세력들은 침탈 과정에서 서로 필요한게 있으면 조선 정부에 뜻을 묻지 않고 서로 맞바꾸거나 돈을 받고 사들였다. 부루마블처럼…
    • 일개 제국주의 세력의 침탈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는 것은 (1) 농민, 소상인 항쟁 (독립 협회, 활빈당, 만민 공동회) (2) 다른 제국주의 세력의 앞잡이 (개화파, 민씨, 친러파등) (3) 다른 제국주의 세력의 presence (군대, 고문, 대사등) (4) 조선 정부 내부 자주적 경향의 정치인 (고종?) (5) 봉건 질서 유지 세력 (지주, 양반, 대원군) (6) 공화파 (?) 등이 있다.
    • 침탈 수단은 (1) 자국을 따르는 무리들 배출, 조선 정부 요직에 앉혀서 영향력 행사 (2) 대 조선 정부 압력 (3) 쿠데타, 살해 (4) 경쟁국의 정치인들을 없애거나 직접 전쟁을 벌임 (5) 각종 권리 독점 조약 (6) 저항 세력 척결 등이 있다.

    제국주의 침략 – 영향

    • 농민: 쌀의 과다 수출, 농사를 지어도 가족이 먹을 만큼 충분치 않아 계속 빚을 지게 되는 상황, 땅을 잃고 도시로 탈출
    • 초기 노동자 : 임금으로 끼니를 때우며 겨우 사는 상황
    • 소상인 : 제국주의 본국의 상인 세력과 경쟁?
    • 양반 : 개화파의 근대화 때문에 유교적 질서 파괴 (status 손실)
    • 지주 : 동양척식주식회사의 후원을 받는 일본인 농민에게 기존의 땅 빼앗김 (미국 역사 초기의 이민 개척민과 비슷?)
    • 정부 : 수도권 집중화, 실권이 왕에게서 각종 친X 대신에게로 이동

    반제 저항 운동

    • 을미 의병. 양반 유생의 봉건적 반응
    • 헤이그 밀사. (1906) 고종이 이준 등 “만국 평화 회의”에 파견. 그러나 이 회의는 제국주의 세력의 상호 합의 회의였다.
    • 개인 태러 (안중근의 이토 처리, 이재명의 이완용 처리, 전명운.장인환의 스티븐슨 처리)
    • 만민 공동회
    • 활빈당
    • 호남 의병

    근대화 움직임

    • 문화 계몽. 독립 협회->헌정 연구회->자강회->국채 보상 운동. (IMF시절의 금모으기 활동과 비슷??)

    저항 운동의 면모

    갑오 농민 전쟁

    만민 공동회

    활빈당

    주체

    농민, 동학교

    소상인, 빈민, 지식인

    도적, 의병.농민

    투쟁 전술

    땅의 군사 지배, 대정부.대일본군 전투, 집강소

    대정부 압력, 대표제, 계몽, 출판

    부의 무력 재분배, 외국인 습격 (산발적)

    생산 관계

    방곡, 목민법, 곡가 안정책, 소를 죽이지 말것

    대외 관계

    외세 배척, 이권 매각 규제

    금광 채굴 금지, 외국 상인 금지, 철도 부설권 금지

    도덕

    탐욕.불효 처벌, 자선, 불충 타이를것

    요순의 효제안민, 사치 지양,

    민주주의

    황제 옹호, 재정 공개, 공개 재판, 법치, 하원 의회

    백성 직언 제도 (신문) 부활, 악형 없앰

    사회 자본

    병자에게 약, 구제

    결말

    농민과 동학교가 나뉘어 일본군에게 패착

    언론 활동

    패하여 만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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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임 책임 책임 책임
    책임 책임

    오늘 교사 모임 있기 전에, 전도사님에게 정치적인 이유로 교회를 옮기겠다고 통고를 했다.
    날아갈듯 즐거웠다.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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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ing. 이 죽일 놈의 국익

    제목이 나름 상당히 과격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드라마몹. 드라마툰 웁스라마 10 : 편

    패러디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