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ateKorean aigo baccano dream LA Marathon podcast tactics UX 위대한 남한 평화의교회


  • 우리? 둘이서 팔짱 끼고, 어깨를 옆으로 맞대고, 어깨 대 어깨를 10도 정도 안쪽으로 조정하여 각이 약간 지게 하고 어깨 사이를 향해 고개를 돌아보며, “너희들?”

    또한 반동적 작용. 미백인들이 나, 나, 나.. 라고 거기에 대응해서 겨우 “우리, 우리..”라며 그래도 낫다고 자위하는가?

    suksim4U » ‘저희 나라’와 ‘우리 애인’ 읽다가 잠깐.


  • 자기 자신의 구글 검색 행태를 생각해보자. 내년에 여는 학술회에서 교수를 초대할 생각을 가지고 그에 대한 인적 사항을 연락 전 확인한다고 하자.

    "아무개 교수"

      관계 없는 사람들이 줄줄 나온다. 특히 동명의 모 블로거가 있는데 저 넘이 아주 인기 있기가 있어서 검색에 방해가 된다. 서너개 링크 클릭 해본 후 포기. 그렇담 "아무개 교수" -site:블로거사이트도메인 으로 찾아본다. 정말 빨리 찾아야 한다면 "교수이름" + 소속 기관으로 하면 금방 나오지만 그렇다면 조금 변경에 속하는 자료는 놓치게 된다. 하여튼 이래서 링크를 서른개 가량 훑어본 후 두새개를 자료로 추출해서 따로 보관한다. 뭐 del.icio.us 든지 위키이든지.

     이렇게 되면 내가 방문한 모든 사이트에는 내가 사용한 검색어가 남게 된다. 그 서너개 사이트 주인들이 다 자신의 사이트 검색 로그를 보곤, "아, 우리 사이트에는 모 교수 관련 정보가 없구나.. 미안하다. 나중에 조금 실어줄까?" 이런 고민을 할 것 같나? 검색하면서 비관련 정보는 수시로 접하는 것이다. 도서관에서 주제별로 찾아도 엉뚱한 것을 마주치는 데 검색엔진이라고 낮겠나.

     모로 검색 단어는 쭉 훑어보고 아, 이렇구나, 하고만 넘어가자. 방문자는 당신의 사이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못 찾고 브라우저를 닫은 후 모 구석으로 울러 간 것이 아니다. 당신의 검색단어, 몇 마이크로 초 안된다.


  • Google Error: 502 Server Error502 Server Error

    oh my google.

    I tried retrieving the HTML code of the error screen as a proof, but unfortunately FireFox seems to “reload” the page when I click on “View Page Source” and thus shows the normal page, not the error message I managed to capture.

    아주 짧은 찰나, 구글이 다운되었다. 증거로 에러 페이지의 HTML 코드를 추출하여 올려두려고 했지만, 불여우를 쓸 경우 “View Page Source”를 누르면 현재 보이는 페이지의 소스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다시 페이지를 검색하여 소스를 보이기 때문에 코드를 추출할 수가 없다.


  • 가서 받으시라. 오늘 나왔단다. 참 바쁘게도 패치를 돌린다. 99년 동안 한달에 한번 꼴로 윈도98/IE5 보안 패치 나오던 것 구경하던것 같아서 감회가 새롭다. 이번 업글 별것은 아니고 보안 기능을 몇개 추가했단다.

    한글 버전은 아직 번역이 마무리 되지 않았나 보다. 쪼끔 기다리시면 되겠다.


  • 30+2=32

    두번 당한거다. 이미지는 요렇게 밀고 나가야 한다.


  • vanDal.pe.kr : 반달, 습작. 당혹

    블로그라인즈 구독자 24명. 그 중 여섯명의 공개구독자:

    eunduk – subscribed since March 26, 2005
    ilmol – subscribed since March 1, 2005
    Rayna – subscribed since April 4, 2005
    readmefile – subscribed since March 27, 2005
    sylvia – subscribed since February 16, 2005
    yonghokim – subscribed since February 7, 2005

    내가 젤 먼저 찜했다는

    (답글을 막든 말든.. 답글성 트랙백은 달리게 된다)


  • wikitech: Lucene on the server, with searches

    한동안 중단되었던 위키피디어 검색 기능이 복구되었다. 데이터베이스가 방대해지면서 기술적으로 미디어위키 프로그램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 모양이다. 그런데 급하다고 야후와 제휴하다니… (likejazz님의 상황 분석)적어도 토론페이지에서는 맹비판이 거세다. (특히 “야후는 개인정보 관리에 인색하다”라는 코멘트가 하이라이트) 하여간 불여우 검색 플러긴을 통해서 한단계 건너뛰고 검색하는 기능도 복귀.


  • 오옷, MSN 메신저 업그레이드하고 나니..

    생각난 김에: oldversion.com – because newer is not always better

    OldVersion.com has several objectives. One is to discourage the use of spyware by software companies. Also known as adware, these hidden programs come bundled with certain applications and secretly transmit user information via the Internet to advertisers. A possible way to avoid spyware is to download an old version of a program. (about OldVersion.com)

    아마 유명세를 조금 타고 나면 스파이웨어 기능을 첨가하는 거겠지.

    (슬쩍) oldgamer.pe.kr


  • 다음의 IP 주소를 막다.

    218.232.150.31 M-MQBE90IU3IBLA
    211.239.119.219

    둘다 KRNIC 소속인데, 뭐하는 봇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지 하나 없는 사이트에서 (간간히 올라오는 그림은 외부 서버) 3월동안 발생한 600MB 트래픽 중 220MB 를 잡아먹었다. 아무래도 한국발 검색 봇 같은데, (뭐 Daum이나 엠파스 같은 그런 넘들) 매너도 없는 놈이 robots.txt 도 안 지키고. 그나마 고정 IP 라서 간단히 잡지. 동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면 다시 APNIC WHOIS 를 써서 주소 범위를 알아본후 죄다 막아버리면 된다.

    한달 대역폭이 1GB 라서 200MB라도 쉽게 내줄수가 없단 말이야. 정보통신 강국은 니네끼리나 해라.


  • 어릴 적에 즐겨보던 “만화로 보는 세계사”라는 제목으로 21권짜리 시리즈가 있었다. 거기서 중국 땅을 나눠먹는 세계 열강이 그려져 있었는데 저녁 식사 탁자 같은 중국 땅을 놓고는 각국의 수상을 인종화해서 형상화한 이들이 서로 아옹다옹하며 (일본 대표가 불란서 대표에게) “먼저 드시지요”, (러시아 대표가 네덜란드에게) “여기 만주땅은 제가 가지면 안될까요?” 하는 대화가 곁들여져 있었다.

    이건 아니지만 조금은 비슷했다.


    (출처: 대구광역시교육청 멀티미디어자료개발실, 국사 자료)

    근데,

    많이 비슷하다


  • 요길통해 얻은 링크. RACE – The Power of an Illusion . What Is Race | PBS 간만에 보는, 반본질주의적 비주류 인종/인종차별 키트.


  • 조건형 태그의 형태로 사용되는 is_lang(). 가로 사이에 원하는 언어를 넣어주면 된다. 예전에 개발한 lang(‘$castellano’, ‘$한족어’, ‘$english’, ‘etcétera’); 의 경우 ‘ ‘ 사이에 php 태그를 못 집어넣는 한계를 상쇄하기 위해 개발.

    (더 보기…)


  • “대한민국”이라는 호칭이 지니는 어감을 감지했다. “아메리카” 라고 하는 정도이다.
    그렇다면 응용해보자.

    대한민주주의인도네시아국민
    대한민타이국인
    “나도 대한민국인이다”
    이주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이다.

    Immigrants are America

    난리나겠는걸?


  • korean translation of Heterosexual Questionnaire, Martin Rochlin, 1977

    이성애 질의서
    마르띤 로흘린

    1. 당신을 이성애자로 만든 계기는 무엇인지요?

    2. 언제, 그리고 어떤 경로로 당신은 이성애자가 되기로 결심했는지요?

    3. 당신의 이성애 취향은 혹시 동성에 대한 분열증적 공포가 아닐런지요?

    4. 한번도 동성과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면, 그것을 더 좋게 여길지 어떻게 압니까?

    5. 이성애라는 것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6. 당신이 필요한 것은 능력 좋은 게이 연인이 아닐까요?

    7. 만일 이성애가 정상이라면, 왜 정신병자들이 높은 비율로 이성애자이지요?

    8. 당신의 이성애 경향을 누구에게 고백하였습니까? 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지요?

    9. 왜 이성애자들은 섹스를 그리 중요시 하나요? 왜 그리 헤플까?

    10. 당신 이성애자들은 동성을 증오 또는 의심하는가요? 그래서 이성애자가 된 것인가요?

    11. 자녀를 기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들이 직면할 문제를 뻔히 알면서도 그들은 이성애자로 키우겠씁니까?

    12. 네가 이성애자인것은 문제가 아니야; 나만 건드리지 않으면 되. 왜 타인을 너의 성적 취향에 길들이려 하는 거지?

    13. 아동 성적 문제범 중 대부분이 이성애자에요. 자녀를 이성애자 교사의 손에 맡긴 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나 있나요?

    14. 도대체 왜 너의 이성애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지? 혼자서 만족하며 가만히 있을 수 없나?

    15. 왜 충동적이며 제한적인 이성애 생활에 갇혀서 살며 너의 동성애적 가능성을 탐구해보며 성장시키려 하지 않으려 고집하는 것이니?

    16. 이성애자들은 자신과 상대방을 편협한 섹스 역할에 가두어 놓는 다고 널리 알려져 있어. 왜 그런 병적인 역할에 집착하는 거지?

    17. 결혼 제도는 광범위한 사회적 지원을 받으면서도 폭발적인 이혼율을 낳고 있어. 왜 이성애자들은 안정적인 관계를 가지지 못할까?

    18. 세상 모든 사람이 너처럼 이성애자라고 가정해 보자. 인구 과잉 현상을 고려 할 때, 인류가 살아남을 가망은 있을까?

    19. 이성애자들은 대체적으로 불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성취향을 바꿀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거든? 심리치료를 고려해 보지 그래?

    21. 이성애자 심리치료사 또는 상담사는 과연 공평하며 객관적일까? 그가 너를 그의 취향으로 바꾸려고 수작을 걸지 않을까 걱정되지 않니?

    22. 어마어마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반대 편 성과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가지거나 깊은 감정 공감을 나눈다는게 가능하기나 할까? 남성이 여성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거나, 그 반대가 정말 어떻게 가능한 걸까?


  • 파토의 파리에 가다 – 오벨리스크, 루브르 그리고 다빈치 코드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점들:

    1. “인종 전시장”이라는 표현
    2. British Museum 과 Louvre 의 차이를 제국적 가능성에서 찾지 않고 “격”에서 찾는 점
    3. 여성상에 남성을 그려넣는 행위는 필연적으로 동성애자다, 내지는 동성애자는 성기 혐오증이 있다, 라는 주장

    답글란에서는 프리메이슨 이야기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꽤 많고, 딴 걸로 토론이 오가고 있다.


  • (더 보기…)



  • http://hof.pe.kr


  • 진보넷에 블로그를 만들어보았다. 상당히 깔끔하고, 테터에서 개념을 많이 가져온 흔적이 보이(는 것 같)다. 요즘 미디어몹이 죽을 쑤고 있는데, 옮겨 버려? 미디어몹은 그 엄청난 좌/우를 망라하는 노출 효과가 상당히 좋고, 진보넷은 아무래도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의견 교환 (토론까지 가기에는 무리가 아닐까..)정도나 하는 것 같다. 특히, 자가증식 블로거zine 에 올라오는 글은 프로파간다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 같다. 갈까? 말까?


  • 유용한 블로깅 툴 몇 가지

    delicious 와 gmail 을 기록용으로 사용한다라.. 귀에 걸면 귀걸이!